은혜 나눔

(46절)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제자들은 어리석게도 '누가 크냐'는 변론을 벌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 한 명을 데려다가 곁에 세우시고, 어린아이처럼 작은 자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가장 작게 되는 그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말씀 통해

어느 공동체나 자신이 주인공이다 제일 크다하며 남보다 높아지려는 욕망때문에 자신의 옳음과 힘을 과시할 때가 있음을 봅니다

 

주님! 제 안에도 비교하는 마음,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교만의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겸손과 섬김을 본받아 겸손하게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협력하고 포용하고 동역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권사님 축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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