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지극히 작은 그가 큰 자니라
2022-02-03
2022년2월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눅9:48)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님 앞에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인생인데 주님은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이 오랜세월 쌓은 기도의 힘이 저를 만들어 주셨읍니다.
어머님은 한번도 기도한다고 내세운적 없고 잘못을 해도 꾸짖기보다 묵묵히 바라만 봐 주셨습니다. 설 명절 눈덮인 선산에 성묘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가문으로 택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라도 주님께서 그 중심을 보시고 큰자로 만드시는분은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30:5)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