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들린 아이를 낫게 하시다

37.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43.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46.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47.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48.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49.요한이 여짜오되 주여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50.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산에서 내려 오신 예수님은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지 못한 제자들을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꾸짖으십니다.

귀신을 꾸짖고 아이를 고치신 후, 예수님은 인자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제자들이 누가 더 큰지 변론하자,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곁에 세우시고 가장 작은 자가 큰 자라 하십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삶과 영혼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공격 앞에 믿음의 능력도, 간절한 기도도 희미해졌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도록 담대한 믿음으로 저를 무장시켜 주소서.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마음이 아닌 겸손과 섬김으로 주님만 높이며 살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2. 2. 3(목)
    1. 담대한 믿음과 겸손, 제자가 단련할 성품
    2. 누가복음9:37-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하는 자니라 하시니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산에서 내려 오신 예수님은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지 못한 제자들을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꾸짖으십니다. 귀신을 꾸짖고 아이를 고치신 후, 예수님은 인자의 수난을 예고하십니다. 제자들이 누가 더 큰지 변론하자,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곁에 세우시고 가장 작은 자가 큰 자라 하십니다.
    4. 오늘의기도
    주님! 삶과 영혼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공격 앞에 믿음의 능력도, 간절한 기도도 희미해졌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도록 담대한 믿음으로 저를 무장시켜 주소서.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마음이 아닌 겸손과 섬김으로 주님만 높이며 살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김영숙
    11교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친히 낮아짐을 보여주신 주님, 어린아이와 같이 힘없고 나약한 사람을 영접하므로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생활에 적용하며 항상 나보다 상대를 높이며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봐주고 위로하는 좋은친구의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최대망
    21교구

    내가 크냐 작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 앞에서 얼마나 신실한지, 내가 아닌 이웃을 더 크게 여기고 섬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이영미
    11교구

    주님을 사랑하며 따른다고 하면서도 내 주장만 내세우며 내 욕심대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봅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겸손히 주님만 섬기는 자녀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소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연약한 이들을 섬기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주소서

  • 김유빈
    05교구

    주여! 오늘도 사탄마귀의 권세를 멸하여 주시고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케 하옵소서!

  • 장명옥
    10교구

    아멘 

    하나님 겸손과 섬김으로 주님만 높이게 하옵소서~^^

  • 오상원
    10교구

    어제 본문에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대해서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수많은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메시아에 대한 고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실 때 그것은 완전한 신앙고백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가까이 있던 제자중에 베드로는 예수님이 칭찬할만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완벽한 신앙고백일지라도 그것을 따르지 못하는 실제 삶은 어떠한지 오늘 본문을 통해 깊이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자들은 예수님을 계속 따라다니며 축귀사역과 병고침 사역 등을 함께 했고, 곁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아들이 귀신들렸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이 쫓아내지 못했다고 예수님께 하소연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이 부족하고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하십니다. 새번역과 공동번역을 살펴보니, 패역한 세대라는말은 “비뚤어진 세대”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아주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믿음이 비뚫어져있고, 믿음이 없는 약하고 부족한 믿음임을 책망하십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비뚫어진 믿음은 후에 “누가크냐” 논쟁에서 수면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늘 함께 동행하고, 물리적으로는 어떤 사람들보다도 더 가까이 예수님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보았듯이 심지어 베드로는 완벽한 메시아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마태복음에서는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자들이 하는 행동이란 “누가 더 큰지”변론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과 물리적으로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오늘날로 보면, 교회에 나오는 빈도수가 많고, 수많은 좋은 설교에 노출되는 삶이 많고, 수많은 신앙교육으로 완전한 신앙고백이 있을지라도 그것에 뒤 따르지 못하는 우리들의 실제 삶이 존재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말씀 같습니다. 아무리 신앙의 연륜이 많고, 신학적 지식이 많다고 해도, 복음의 본질을 놓치면 방향을 잃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마치 제자들이 예수님과 최측근으로 가까이 있었지만, 본질을 놓치니 서로 “누가 크냐”논쟁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는 이유나 방향을 놓치는 것처럼 말이죠.. 

     

    오늘 예수님의 말씀처럼 제자들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은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없어서는 안될 ‘영적인 산소’ 돈이나 명예로 누가 크냐가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처럼 누가 그 사랑과 섬김을 깨달아 낮아짐으로 섬기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설교를 할 때 가장 큰 괴로움이자 괴리감은 내가 온전히 살지 못하고 있는 교리나 말씀을 성도님들에게 전할 때입니다. 목회자가 성도님들에게는 쉽게 “말씀에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말씀 묵상하세요”라고 설교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에서는 치열하게 살아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또, 어려운 일을 당한 성도님들에게 쉽게 “기도하면 문제 해결됩니다. 제가 성도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께요”라고 말하지만, 정작 개인기도나 중보기도 시간을 치열하게 지키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이고, 신앙고백과 실제 삶에 큰 차이로 인해 괴리감이 드는 때입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완벽한 신앙고백, 완벽한 설교를 했다고 해서 거기에만 만족하고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실제 삶이 동반되지 못한 괴리감을 주님께 겸손히 고백하며 그 괴리감을 좁히도록 성령께서 역사해달라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고 싶습니다.  

  • 이화선
    03교구

    48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누구든지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자니라 아멘~

     

    오직 주님만을 신실하게 의지하며 신뢰함으로 굳건한  믿음잃지 않게 은혜을 허락하사 작은것

    작은자을 섬기며 순종함으로 제자에게 능력주신 그은혜로 승리하게하소서

  • 최희숙
    03교구

    48.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설연휴후 삶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사탄마귀 틈타지 않도록  주님 지켜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되게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의 권세로 귀신을 쫓으시는 예수님을 찬송합니다. 믿음의 능력과 간절한 기도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는 제자 되길 간구합니다. 담대한 믿음과 겸손, 예수님의 성품으로 작은 자를 섬기며 주님만 높이며 살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아멘 

  • 김현정
    03교구

    온전히 주님만을 신뢰하며 온유,겸손,절제의 모습으로 세상가운데에서 날마다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48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자니라 진정 복음을 통해겸손해진 사람은자신을 

    혐오하는 자도자신을 사랑하는 자도 아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허리굽힌 사랑을 배워 실천하며 사는것이 참된 복입니다

    겸손하게 낮아지는 모습으로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어갈수 있길 소망합니다

  • 오명현
    01교구

    지금도 우리는 누가 크냐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토리 키재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11:6). 믿음없는 제자들과 같이 하지 아니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선한 목자요 양의 문이신

    예수님을 신뢰하고 사는 제가 되길 다시 한 번 결단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주님 앞에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인생인데 주님은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어머님이 오랜세월 쌓은 기도의 힘이 저를 만들어 주셨읍니다. 

    어머님은 한번도 기도한다고 내세운적 없고 잘못을 해도 꾸짖기보다 묵묵히 바라만 봐 주셨습니다. 설 명절 눈덮인 선산에 성묘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가문으로 택하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라도 주님께서 그 중심을 보시고 큰자로 만드시는분은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30:5)

  • 권용숙
    03교구

    주님  오늘도 주님의 원칙 안에서 살게하옵소서.

  • 김부영
    01교구

    말씀을 듣고 잠시 기뻐하며 살아내야지 다짐하지만

    또 일상으로 돌아오면 

    믿음 부족하고 패역한 자로 살아갈때가 많은것같습니다

    그와중에도 제가 드러나기를 원하기도하고

    높은 자리에 있는 저를 상상하고 욕심내기도 하지요

    정말 지저분하고 세상것들로 가득한 저를 

    매일 매일 예수님이 씻어주시고, 새옷입혀주심을 

    힘입어 보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견고히 서 가는 저이기를, 예수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되어

    살아가는 오늘 이기를 기도합니다.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의 죄된 본성이 교만함으로 문득 문득 상대방의 믿음을 평가하고 정죄하는 저를 봅니다.

    주신 직분이 믿음의 정도인것처럼 생각했던 저를 고백합니다.

     교회공동체에서 감당하는 일과 믿음의 정도가 비례한다고 생각했던 저를 고백합니다.

    내가 정한 쓰레기같은 잣대로 남을 평가하고 비판했던 저를 고백하오니 하나님 저를 용서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제자된 삶을 진정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제가되도록 도와주세요. 저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나는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정연경
    03교구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예수님...
    흔들리고 낙담될 때 증표로 살아계신을 보여주시는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안에서 세상의 기준으로 큰 사람이 되실 바라며 두아이를 몰아가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돠는 하루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함께 하실 주님의 응성에 귀 기울이며 살겠습니다.
     

  • 이정순
    11교구

    *눅9:37~50절  *46절 제자중에서 누가크냐 하는 변론이일어나니~제자중에서 라는 단어를 묵상 합니다ㆍ*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것을 아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곁에 세우시고~~*그마음에  변론하는것을  아시고~~**제자중에서 그 마음에~우리안에도 공동체안에서 입으로 말을 하진않지만 마음으로 죄를 짓는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ㆍ말을 많이 하는자도 안하고 있는자도 우리는 다 죄인임을 깨닫습니다ㆍ주님은제자들이 누가더 큰지변론하자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곁에세우시고 가장작은자가 큰자라 하십니다ㆍ인정받고 높아지려는 마음이 아닌겸손이 내 옛사람의 자아를 내려놓은 한 날 되게하시고~입술의고백이 나와가정과 나의일터와 이 지역과 열방이 하나님이 왕이심을 선포합니다~~고백되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

  • 정은미
    11교구

    아멘♡♡

  • 김순희
    11교구

    말씀 통해

    어느 공동체나 자신이 주인공이다 제일 크다하며 남보다 높아지려는 욕망때문에 자신의 옳음과 힘을 과시할 때가 있음을 봅니다

     

    주님! 제 안에도 비교하는 마음,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교만의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겸손과 섬김을 본받아 겸손하게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협력하고 포용하고 동역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소서

  • 윤유순
    03교구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함에 제자들을 향하여 책망하심의 말씀이나  안타까움이 더 크신듯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는 날로 다가오는데 수많은 기적과 이적을 직접 보았던 제자들은 믿음이 없음에...  

     

    주여..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상황을 보지 않고 상황을 뛰어넘을수 있도록 약속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빛이나이다.'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신정숙
    03교구

    아멘

  • 정옥섭
    03교구

    주님의 능력으로 지키시고 도와주옵소서 겸손으로  띠를띠고 주님 의지하고 삶에 동행하며 살게하소서 여호아닛시 찬양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늘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께서 주신 제자의 능으로 주님을 널리 전하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또한 세상의 잣대로 주님의 능하심을 재보려는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다만 오늘을 사는 동안 주님의 가신 길을 마음 속 거울로 삼아 침묵 할 수 있는 용기와

    조용한 행함으로 주님의 자녀 됨을 이웃에게 보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재영
    12교구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믿음의 분량에 이르기를 힘쓰자

     

    나의 묵상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어떤 사람의 귀신들린 외아들에게서 뒤신을 쫓아 내지 못 함을 보고 '믿음이 없고 패역한 것'을 꾸짖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으시고 장차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곧 세상에는 안계실 당신을 대신하여 할 제자들이 믿음과 능력이 기대에 못 미침에 안타까워 하셨을 예수님... 더 이상 같이 있어 줄 수 없고 그 때는 다가오는 것에 촉박한 심정을 제자들은 몰랐을 것입니다. 주님의 크신 능력과 권능을 대신하는 참 제자의 모습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병든 영혼, 사탄이 주장하는 삶속에 주를 영접하고 변화되게 하는 권능과 능력을 행할 수 있도록 날마다 말씀과 순종으로 단련해야 겠습니다.

    오직 작은 아이와 같이 나를 낮춤으로 예수님께서 말구유로 낮아지심과 같이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섬기는 제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회개의 기도

    주님께서 주신 능력을 의심하고 내 스스로 하는 것으로 착각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을 의지하올 때 모든 능력을 주실 줄 압니다. 내 입술, 나의 혀, 나의 지식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권능과 성령님의 감동으로 되는 것을 깨닫지 못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옳은 길로 인도하옵소서.

     

    도전과 소망의 기도

    이제 주님의 참 크신 권능과 자비하심을 봅니다. 저의 모든 부족함을 덮으시고 강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사로 나를 감추고 선하신 생명의 말씀으로 상한 영혼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감사의 기도

    날마나 나의 부족함과 죄를 깨닫습니다. 하지만 주께서 주시는 생명의 은총과 말씀의 인도하심으로 참 평안과 위로를 얻습니다. 주님의 제자의 길로 갈 때에 권능과 은총을 함께 내려 주사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줄 믿고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황정애
    05교구

    귀신을 내쫓지 못한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제자중에 누가 크냐 변론을 벌이자 어린아이처럼 작은자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 하신다...

     

    주님!!

    제자들처럼 저도 너무나 연약하고 어리석고 믿음없이 살아갈때가 너무나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참아주시고 기다려주시고 힘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제자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저를 단련시켜 주소서!담대한 믿음 주소서!

    지극히 작은자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온유와 겸손함으로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 살게 하소서!

  • 김숙희
    11교구

    아멘

    47절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곁에  세우시고

    가장작은 자가 큰 자라고 표현 하십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겸손치 못한

    모습들을 봅니다

    어디서든 상대를 자신보다 놓혀주는

    은혜로운 겸손의 신앙되길 소망합니다

     

    주안에서 크고작은 자가 없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겸손하며 순종하는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고 의지하며 사랑하고 나누며

    행하는 삶되게 도와 주소서.

     

     

  • 강보영
    03교구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했지만 과연 제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나~,  또한 말씀 붙들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크게 노력하지 않았던 모습이 제자들의 모습과 같지 않나 ~ 생각해보면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다급함에 주님을 찾는 그 한 사람이 나의 모습인 거 같아 죄인임을 고백하는 하루입니다. 매일 살아가는 삶 가운데 닥치는 상황속에서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제자의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 안경숙
    10교구

    주님!

    어린아이같이 순전하고  낮은자로 

    주님 말씀따라  

    겸손함으로  주변을 돌아보게 하소서

    말씀 읽기는

    내가 조금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없어지고  깨어지고  벗겨지는 시간입니다

    늘 큐티나눔을 통해

    내 영성이 겸손함으로 낮아지길 소망합니다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오직  주님만

    높여드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조건희
    10교구

    인정받고 높아지려는 우리인간의

    쓴뿌리를 제어할수있는 믿음을 주셔서

    낮아지고겸손하고온유한 마음을가지고

    어린아이처럼순수한 삶을 살아낼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와주소서  아  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이 자리에 서 있기까지

    은혜의 은혜 입니다

    여종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하시고 빛과 소금의 역활 감당 하도록

    지혜와 계시의영, 성령을 부어주소서

    오늘 모든 부채를  다 청산케 하시고

    빚으로 부터 자유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년간을 빚에 자유함을 기도해 왔는데

    여종 에게도 이런 날이 왔습니다

    이 기쁨 간직하며 약한 지체들과 간증으로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이제 전 빚에 종이 아닌 자유인 입니다

    재정의 지혜를 허락하소서 

    예스하나님,땡큐 하나님, 아멘하나님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참된 믿음이 없는 저를 꾸짖으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 회개합니다.

    저에게 온전한 믿음을 주셔서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하여 주님의 영광과 위엄을 나타내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저희가족 머리와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귀신~ 사탄 뿌리채 뽑아 주시옵소서~ 그래서  오로지 순종과  믿음으로 세상살이할 때 승리하는 삶~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진실로 저희가족을 순종과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주님~~ 남편의 수면장애를 고쳐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이인숙

    새롭게 시작하는 2월 직원들과 함께 큐티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담대한 믿음으로 저를 무장시켜 주시고, 내 자아를 세우기 전에 겸손한 마음으로 직원들과 이용자분들을 잘 섬길 수 있는 귀한 마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 최유경
    01교구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아멘

    주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위엄을. 생각하는. 시간 되게하시고 

    세상에 인정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삶 살게하소서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헬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제자들에게 관용과 포용의 자세를 가르친

    말이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교회는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을 물리치는 배타적 감정을 지닌 폐쇄적인

    공동체가 되어서는 안돤다  그 대신에 열린 마음으로

    되도록이면 다른 이들을 포용할수 있는 안산제일교회

    공동체 교회를 새롭게 새상을 이롭게 하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도시에 영성 천국나라가 날마다 펼쳐지는

    교회돠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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