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2022-01-28
2022년1월28일(금)
새벽말씀중에서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눅8:16)
예수님은 마을을 두루 다니며 하나님나라를 전할 때 율법 전서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알아 들을 수 있는 말로 전하고 비유를 통해 이해를 시킵니다. 씨는 하나님 말씀인데 길가나 돌밭이나 가시떨기나 좋은땅 어디서 잘 자랄지 묻습니다. 옥토에 씨가 잘 자라 듯 세상 재물 탐욕에 물들지 말고 선한 마음과 나누는 삶 배려하는 마음은 말씀과 기도로 주님 성품으로 사는 자가 얻는 선물임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등경위에 불을 밝히는 참된 믿음으로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후2:5)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