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1.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2.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 및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다만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5.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6.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7.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가 엿보니
8.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한가운데 서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서거늘
9.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10.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11.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예수님 제자들에 대해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금한 일을 한다고 비난합니다.

예수님은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은 다윗을 상기시키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어떻게 할지 의논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실 뿐 아니라 모든 날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생명으로 값 주고 사신 이들을 율법과 관습의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한 저를 용서하소서.
제게 허락된 모든 날 동안 말씀 따라 생명을 구하는 선한 일에 힘쓰며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 행사 개근 및 정근자 게시합니다(직분생략) -

* 이번 한주동안 게시하고, 누락자 신청 받습니다
* 선물은 다음 주중에 개별적으로 발송 예정입니다.
* 원래는 개근자만 선물 드리지만, 위원회에서 많은 참여 감사하여 특별히 정근자에게도
약소한 선물 드리기로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개근자 -
1교구 : 김재임 김정옥 박명자 박현숙 오명현 오정화 최미정 최유경
2교구 : 임문수 이상림 추정심
3교구 : 권충실 강보영 권경자 권용숙 김현정 김은주 박경진 박병육 백유영 신정숙 윤유순 이화선 정옥섭 최희숙
4교구 : 김옥현 송금애 정민화 조용희
5교구 : 남궁혁 김유빈 김인수 박기원 한춘경 황정애
6교구 : 김미화 김연희 김현숙 나길순 민옥순 박경희 박신영 송태선 윤주남 이승혜
7교구 : 서미정 서지원 최윤제
8교구 : 김주억 국은정 김임전 빈도령 양현자 이은서 이형숙 장복란 안나현
9교구 : 가현숙 공혜자 이경진 한미숙61
10교구 : 오상원 공태화 김경숙 김선옥 김용한 박정례 배현준 안경숙 양은미 이경란 이무열 이윤경 이지근 이춘란 장명옥 조건희 채도영 채성자
11교구 : 김순희 김영숙 김옥배 박성한 손진희 신석자 양주희 이재희 이정순 이영미 전은숙 정은미 최미선
12교구 : 기정경 김명한 김미란 김진희 김진희B 김에스더 박재영 이영희 이인숙
13교구 : 정현순 최성순 황승하
21교구 : 위인지 최대망
청년부 : 함대희
유년부 : 최서원
유치부 : 최서휘 최서겸
아동부 : 오수영

- 정근자 (1회 결석) -
1교구 : 신숙자
4교구 : 조준현
5교구 : 신문자
8교구 : 권금희 김연자
9교구 : 이경희
10교구 : 계영선 신서현
13교구 : 조유선
21교구 : 박주영 천보라

혹시 누락된 분 있으면 교구 큐티 간사나 위원회에 연락 주세요.

1. 큐티부 부장 김옥배 안수집사 010-6203-3068
2. 큐티부 총무 김임전 집사 010-9104-2811


  • 임문수
    02교구

    2022. 1. 20(목)
    1. 안식일의 참의미를 깨우치신 예수님
    2. 누가복음6:1-11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예수님 제자들에 대해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금한 일을 한다고 비난합니다. 예수님은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은 다윗을 상기시키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어떻게 할지 의논합니다.
    4. 오늘의기도
    주님,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실 뿐 아니라 모든 날의 주인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생명으로 값 주고 사신 이들을 율법과 관습의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한 저를 용서하소서. 제게 허락된 모든 날 동안 말씀 따라 생명을 구하는 선한 일에 힘쓰며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권용숙
    03교구

    주님

    오늘하루도 알게 모르게 짖는 죄악에서 건저주시고

    얼음냉수와 같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하루되게하소서~

    연약한 저를 믿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세상의 관습이나 풍조에 따르지 않고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말씀에 따르고, 타인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 권금희
    08교구

    2.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

    5.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내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우선으로 여기는 것들이 가득찬 채 살아가고 있는 내모습을 회개하며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아닌 미움과 분노의 마음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 합니다.

    오늘도 내 눈속의 들보를 걷어내어 주시기를 주님께 기도드리며 순간 순간 주님으로 채워지는 날 되게 도와 주시길 바라고 바라며 이끄심에 순종하는 한날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물든 내모습 이대로 주께 엎드립니다.

    오늘도 썩어 냄새나는 나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이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아멘

  • 최윤제
    07교구

    10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손마른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손을 내밀라

    그 손 맞잡은 환우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쳐주셔서.

  • 최미정
    01교구

    예수님을 엿보는

    바리새인들,예수님의 정반대편에 서있다.

    이는 순간이다.

    나 또한 바리새인이 아닌지 나를 돌아보게하시고 나는 지금 어디서있는지 끊임없이 깨닫고 돌아키고 점검하게 하소서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보게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모든 날의 주인이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율법과 관습의 잣대를 내려놓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이웃들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 따라 생명을 구하는 선한 일에 힘쓰며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오상원
    10교구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밀밭 사이를 지나가다가 밀 이삭을 먹게 되었는데, 그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시비를 걸며 비난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다윗의 예를 들며, 안식일의 조항을 지키려다가 안식일의 본질을 놓치지 말라는 의미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원래 안식일의 규정은 사람에게, 심지어 종이나 가축일지라도, 그들에게 쉼을 줌으로써 인간다운 삶, 건강한 생명을 유지하는 삶을 보장해주는 장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고착화된 전통과 관례로 변질되어, 인간에게 ‘쉼’이 아닌 ‘짐’을 더해주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9절 말씀을 통해, 바리새인들처럼 율법과 안식일 조항을 지키는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대조하며 책망하십니다. 또, 안식일에 손마른 사람을 못고치게 하는 것은 안식일의 본질을 완전히 왜곡한 ‘생명을 죽이는 행위’라고 그들을 나무라십니다.

     

       오늘 누가복음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평행본문인 마가복음 2장 27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의 의미를 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2장 27절에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ex) 옛날에 어르신들이 도로에서 차를 타는 사람과 실랑이가 생기면, 이런 말씀 참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사람 나고 차 났지 차 나고 사람 났냐!!”

       이 말은 ‘아무리 차가 고급차이고 귀해도, 사람이 차보다 더 귀하지, 어떻게 차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냐’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나고, 오버랩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로 보면, 원래 교회의 규정과 전통, 신앙규칙은 본래 성도들을 위해 있고, 그들의 신앙성숙을 도와주기 위한 신앙적 장치로서 마련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의미로 만들어지고 유지된 것도 만약 본질을 벗어나서 유지된다면, 그것은 성도에게 또 다른 “짐과 부담”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묵상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이용하고자” 완전한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죄인들을 향한 사랑이 너무나 커서 “사람을 위하여” 친히 동일한 인간이 되셨습니다. 오늘 본문과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묵상하면, 교회가 성도를 위해 존재하는지, 성도가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지를 묻게 됩니다. 목회자가 성도를 위해 존재하는지, 성도가 목회자를 위해 존재하는지를 마음 속으로 묻게되고 조금은 묵직하게 마음에 다가오게 됩니다. 나는 희생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사람인가를 깊이 되묻게 됩니다.

     

    “주님 오늘 나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내게 허락해주신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위로해드리고, 조금이라도 더 섬기며, 복음의 기쁨과 누림을 나누어줄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 이영미
    11교구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온전한 안식을 지키며 주안에서 참된 안식을 알게 하소서

  • 조준현
    04교구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며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20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것이 옳으냐 하시며

    안식일이라고 아무것도 안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창 이웃을 향한창 자연을 향한창 입니다

    주신 하루에 선물 시간를 아끼라 

    오직 말씀과 기도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힘쓰며 살아갈수 있길 기도합니다

  • 황정애
    05교구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것과 악을 행하는것,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것,어느것이 옳으냐 하시며...

     

    손을 내밀라 그가 그리하매 그손이 회복된지라...

     

    내 열심에 도취되어 다른사람을 평가하고 정죄한일이 있었습니다.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안식일의 참된의미를 다시한번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하루도 진정한 쉼을 누리며 주님께서 이끄시는데로 순종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 최희숙
    03교구

    9.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묻노니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

     

    주어진 삶의  시간시간 말씀에 의지하여

    분별력을 허락해주셔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되게하소서

  • 김숙희
    11교구

    아멘

    안식일은 주님과 누리는 친밀한 교제와

    회복을 위한 쉼이있길 원합니다.

    죄의 멍에에 매인 우리를 부르셔서 참안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주님이신

    예수그리도입니다

    유대인의 학자는 안식일에 세 개의

    창을 열어야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 이웃을.자연을 향한 창입니다.

    안식일은 이창을 활짝열고 이웃들과

    인생의 활력을 더하며 기쁨의 날인것입니다.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무지'는 깨치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이 안식일보다 우선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치지 못하여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을 보며 어리석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알고 온전히 신뢰하며 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선옥
    10교구

    오늘 주신 말씀앞에 비쳐진 나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생각과 행위는 언제나 타당성이 있고 이해를 받아야만 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많이 부족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날 구원하신 주님의 참 사랑을 생각하면~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할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도 안식일의 은혜를 묵상하며 기도의 손과 복음전하는 발걸음으로 나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샬롬*~*

  • 이재희
    11교구

    예수님이 안식일에 율법을 어기는지 바리새인들이 고발할 목적으로 옅보는 줄 알면서도 행하십니다. 인자가 안식일에 주인이시라. 

    교회가 주님의 몸이요 머리임을 안다면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고 귀한 일은 감추고 흠은 소리높여 외치는 바리새인 처럼은 되지 않도록 저를 다스려 주시고 이제부터라도 그리하지 않도록 회개합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성막의 휘장을 찢으시고 십자가 보혈의 핏값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연결시켜 주신 주님 !

    주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어찌살지 내일의 삶도 희망도 꺽이며 바라볼 나이에 꿈을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라 외치게 하시는 그분이 있어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빌1"11)

  • 배현준
    10교구

    하나님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리새인처럼 우리안에 있는 율법에 얽매어 살고 있는지 가시한번 생각해 보는 오늘입니다.

    내가 주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주일을 보내는지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쉼보다는 일을 하고 있었는지, 영광올려드리기 보다는 은혜받을려고 행동하지 않았는지, 하나님이 주시는 깊은 평안보다 스스로를 번잡하게 허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주신 평강속에서 온전한 주일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예수님의 생명을 구원하신 일에 동참하는 제가되게 인도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장명옥
    10교구

    하나님 

    안식일의 의미를 재 정립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화선
    03교구

    안식일의주인 이신 주님을  온전히 예배하게하소서   말씀의 의지하여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순종  할수있는  믿음의

    은혜을 허락하소서 이한날도 저을 치유하시고 고쳐주시길  바라며  주님의 크고놀라우신  은혜감사드리며  날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 김명한
    12교구

    아멘

     

  • 국은정
    08교구

    아멘~안식일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기에 생명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 김현정
    03교구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세상속에서 참 쉼을 얻을수없으므로 참안식,참쉼을 주시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의 오른손 마름을 아시고 상처와 열등감을 치유해주신 주님, 날마다 주앞에 나아갈때 저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시며 붙잡아 주시옵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안식일의 참된 행복은 공동체와 이웃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이라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길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일임을 묵상합니다~

     

     

     

     

     

     

     

  • 조건희
    10교구

    아  멘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깨닫게됨니다

  • 박재영
    12교구

    회복의 날 안식일을 주심

     

    묵상하기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의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를 규정을 어긴 것으로 제자들을  비방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으며, 이는  율법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안식을 얻는 것이 진정한 의미임을 교훈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손 마른 자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이는 생명을 구하고 선을 행하는 것이 더 우선하며 중요한 것이며,  안식일은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적용하기

     

    안식일인 주일에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주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되새기며 그 안에서 거룩함과 평안한 안식을 얻는 것이며 더 규칙적으로 행하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주신 사명과 소명에 따라 선을 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전심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하기

     

    거룩하고 축복의 안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귀한 날에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고 이대로 살기를 소망하며,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선한 행위와 소명에 순종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 김순희
    11교구

    주님!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며 안식일의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 신앙의 기준과 관습의 잣대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진심을 다해 예배하게 하시며 주안에서 참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정연경
    03교구

    치유의 하나님의 우리 삶의 마른 손을 고쳐주실 줄 믿습니다.

    나의 깊은 곳에 있는 마른 손을 주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고,

    내 삶의 주인되시는 그리스도를 고백합니다.
    귀한 자녀를 세상의 기준으로 꾸짖지 않도록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도록 기도로 키우는 어머니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귀한 계획을 꿈꾸며

    살아가도록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신석자
    11교구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만을 온전히 섬기기를 원하며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늘 감사하며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기를 소원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종들에게 피흘려 자유를 주셨건만 무지몽매 한 종들은 

    다시금 이전과 같은 삶을 살려들고 있습니다.

    종들에게 안식을 주심도 주님이시고 교회는 그 주님을 만나는 곳임을

    기억하여 오직 주의 사랑만을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정순
    11교구

     

    *눅6:1~11절  5절   또 이르시되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더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말씀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이 성취하신 모든일 을누리고 감사하며 새로운생명을 얻는날이라 말씀 하셔서 감사합니다~나머지날도예수님이 주인이되시는 날임을 선포합니다~~아멘

  • 박현숙
    01교구

    메마른 나의 오른손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오른 손안에 들어있는 상처들과 잘못된자아도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오른손을 잡으실때 상처의 근원들이 마르고 치유될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삶속에 함께 동행해 주실것을 믿고 감사로 기도 드립니다

  • 정은미
    11교구

    안식일 주인이신 우리 주님

    주님의 사랑이 어찌 이리 크신지요

    아팠던 저를 낫게하시고 그런 경험들을 통해 아프고 고통 속의 이웃들을 돌아보는 마음 주시니 주님의 사랑 닮아가는 제가 되게해 주시니 이 감사 어찌 보답할지요

    주님 나라 영광되게 낮은 저를 써 주옵소서 

    우리 주님 뿐입니다 주님이 제 전부입니다 사랑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확증편향적 시선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대적자들의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내 주관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시선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안식일의 의미. 선을 행하고 생명을 살리는 

    그러한 안식일의 정신이 매일의 삶 가운데 펼쳐지길 소망합니다. 

  • 김유빈
    05교구

    병상 가운데 있는 환우들을 긍휼히 여기어 주옵소서

    치료의 손길로 오늘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일으켜 주옵소서 새롭게 하옵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제 개인의 사고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소서

    협력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 한춘경
    05교구

    아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 안에서 진정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박신영
    06교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하시는 안식일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는 눈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할렐루야 아멘~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항상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저희가족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김인수
    05교구

    안식일의 주인이 주님임을 더욱 더 깨닫고 깨우치게 되길 소망합니다

     늘 긍휼의 마음을 갖고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이시대의 리더쉽들이 주님처럼 한 손 마른자와 같은 가련하고 연약한 양들의 처지와 상황에 공감하고 긍휼과 사랑으로 돌보는 종들이 되게 하소서.

  • 이인숙

    안식일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날이라는 말씀처럼 좀 더 주위사람들과 약한자들을 돌아보고 선을 행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춘란
    10교구

    분주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 안식을 주셔서 힘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심령 안에 머무실 때 참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계속 여행 중에 먹을 것이 없어 안식일에 밀밭사이로 지나가며 이삭을 잘라 먹은 것이 놀림거리가 되어 바리새인들이 비난을 합니다.(1~2절)
    그러나 율법에 따르면, 배고픈 자들이 이삭을 주워 먹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예를 들어 제자들이 정죄받을 만한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3~4절)
    배고픈 사람들을 동정하지도 못하고 율법적인 잣대로 비난을 일삼는 바리새인들은 외적인 신앙만을 추구하는 모습만 보입니다.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5절)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안식일을 주실 때 "안식일을 기억하고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이 엿새동안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시고 일곱째날은 쉼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 안식일입니다.
    엿새동안 힘써서 일하고 수고한 다음날인 안식일을 쉬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마음은 따뜻한 그 자체였습니다.


    주님
    안식일에 진정한 안식과 쉼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이 우리의 임재 안에 머물 때에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이영희
    12교구

    "무리를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그리하매 그 손이 회복된지라"

    아멘 ~!!

     

    주님 안에서 마음에 참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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