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2022년 1월 18일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눅 5:12-26>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5:12-14. 예수께서 나병환자를 고치심
5:15-26. 예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심, 죄 사함 논쟁.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병을 고치시고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
2. ↓(아래로 인간): 예수님과 논쟁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21절)
C. 저널링
1. 도전: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4절)
2. 상황: 구약에 약속된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는 눅 4:18-19에서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역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나병, 중풍병 환자를 고치시고 병에서 자유롭게 하신 사건을 읽으며 예수님께서 구약에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복음서의 이야기를 읽으며 예수님께서 메시아이심을 알게 된다. 예수님은 2천 년 전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 그분의 사역과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을 통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메시아 예수님을 주로 섬기며, 그분이 이 땅에서 감당하셨던 사역과 삶을 계승하여 나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정체성인 줄 믿는다.
3. 변화: 주님, 메시아 족속으로서, 주님이 공생애 사역 때 감당하셨던 억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사역을 저희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능력이 없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