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예수님의 고향에서의 사역이 어설픈 편견으로 비웃음과 조롱, 배척으로까지 가는 말씀을 보면서 나의 편견의식을 잠시 뒤돌아봅니다 

 

지난날 나를 힘들게하고 거짓으로 조롱, 비난을 했던 사람들의 성향과 얼굴모습이 비슷한 사람들을 동역자 가운데에서 발견하면 그사람에 대한 편견으로 섣불리 판단해 버리고 가까이 하고 싶지 않고 피하는 성향이 나에게 남아 있음을 고백합니다 

 

조금 멀리서 지켜보면 나의 오해였음을 깨달을때도 많았지만 지금도 나에게 그런 마음이 남아 있기에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우리임을 알게하시고 오해와 편견으로 섣불리 판단 하지 않도록 나의 지난 상처가 말씀으로 날마다 치유되며 그것에서 자유함을 누릴수 있도록 마음을 만져 주시고 도와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아멘.. 주님.. 우리의 눈을 가리우는 오해와 편견을 거두어 주옵소서. 

    온전한 눈으로 형제와 자매를 바라볼수 있도록.. 

    무엇보다 자신을 바라볼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 김순희
    11교구

    아멘~~

    오해와 편견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권사님 저에게도 그런 편견이 있습니다.

    주께서 연약하고 왜곡된 우리를 만져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주님의 눈과 주님의 마음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안경숙
    10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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