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14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눅4:1)

광야에서 사십일 금식 기도하시며 사탄의 시험을 왜 응했으며 이겨냈는지 주일학교 때 궁금했거든요. 사탄아 물러가라 한마디면 끝낼일을요. 

오늘 목사님 말씀을 묵상하며 

사탄이 차려놓은 무대에 예수님이 이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세상의 죄악과 탐욕과 이기심에서 마음을 비워내는 훈련과 단련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3년의 공생애와 인류 구원의 역사가 40일 금식 기도 없이 이룰 수 없음도 공감합니다. 주님 저에게 떡과 재물 앞에 눈이 멀지 않게 하옵소서 넓은 주님 성품 닮아서 세상을 이롭게 하며 살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를 돕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이사야26:4)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