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1/13 생명의 삶 누가복음3:21~38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아무 흠도 죄도 없으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은 죄인된 우리와 동등한 자리로 내려오사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낮아짐의 실천이였습니다.
(누가복음 3장)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2000년 4월 세례 받던 날을 기억해봅니다. 세례의 감격과 성령의 강력한 임재는 미처 경험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 가운데 이루어진 일임은 이제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날에 나에 마음밭에 예수님 이라는 귀하고 보배로운 씨앗을 심어주셨습니다. 이제 그 씨앗이 내 안에서 30,60,100 배의 열매 맺기를 더욱 소망하며 주님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12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세례받던 날 교제중이던 남편은 제게 세례 받음을 축하하며 제가 평생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적어 보냈었습니다.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