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2022-01-13
2022년1월1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3:22)
세례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받음은 낮고 낮은 자리에서 우리의 처지를 공감하고 함께하며 소통하고자 함을 배웁니다. 예수님의 족보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열되어 있어 외워보려 하지만 매번 실패..
마태복음에서는 아브라함부터 유대 이스라엘 후손임을 강조하지만 누가복음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담으로 시작됨을 강조하여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냄은 인류 모두를 사랑한다는 확증임을 깨닫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세상이 어수선하여 방황할지라도 말씀에 굳게 귀 기울이고 엎드려 기도할때 평강이 임하는 것을 믿습니다.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119:133)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