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세례요한의 겸손과 지각을 갖게 하옵소서
2022-01-12

2022년1월12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눅3:16)

 

광야의 외치는 소리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줄때 많은 이들이 추종하고 메시아 인줄 인기가 치솟아도 겸손과 흐트러짐 없이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 를 높이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선민주의 율법주의 유대인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 외치고 하나님 나라는 율법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믿음으로 구원에 이룰 수 있음을 설파합니다. 

 

거룩한 예배와 일상의 영성을 위해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믿음은 견고해도 신앙은 한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기에 단련하고 시련과 싸우고 고통을 감내하여 참고 이겨내는 인고의 시간임을 깨달으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영숙
    11교구

    아멘. 

    오늘도 믿음으로 세상으로 달려가며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 김순희
    11교구

    아멘~~

    세례 요한의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견고한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 김임전
    08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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