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의 전파

1.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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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서 요한에게 임하자 그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합니다.

광야에서 '주의 길을 준비하라'고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을 것이라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진정한 회개가 없다면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마주할 수 없음을 항상 기억하게 하소서.
축복의 말씀을 구하기에 앞서 죄로 인해 완악해진 마음을 눈물로 갈아 엎을 수 있도록 저와 공동체를 깨워 주소서.
주님이 맡기신 사역 가운데서 저는 사라지고 말씀만 드러나게 하소서.


브릿지 소식

1. 큐티하셨나요?
첫날 백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오늘이라도 함께 하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한주간 완주해 보세요.
혹시 아나요? 좋은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2. 그리스도가 우리 밖에 머무는 한,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한,
그리스도가 인간의 구원을 위해 고통당하고 행하셨던 모든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소용도, 아무런 가치도 없다. 칼뱅(John Kalvin)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성령님과 늘 동행하는 안산제일의 모든 권속 되시길 기도합니다


  • 이인숙

    매일 하루 시작을 직원들과 함께 큐티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세상기준에서가 아닌 하나님이 보시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된 부분들을 회개하면서 말씀중심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빈도령
    08교구

    주님 오늘 하루도 제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까지 생각나게 해 주세요. 매일매일 회개하며 깨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더 낮아질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멘.

  • 신숙자
    01교구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

  • 김연자
    08교구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산이 낮아지고 굽은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세례 요한의 주된사역이 죄사함을 받게하는 회계의세례를 전파하는것 처럼 저 또한 잠들기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준비하는 자가되길 소망합니다

  • 이승혜
    06교구

    하나님의 시선은 하나님의 말씀은 빈 들에 있는 요한에게 임함을 묵상합니다

    그 말씀을 받은 요한은 광야의 외치는 자의 소리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오실 길을 곧게 하는 자로...

    자신의 역할과 사명 자신의 목적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구원은 오직 죄사함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가능함을 잊지도 않았고 넘보지도 않았고 오직 자신의 역할과 사명에 최선을 다한 요한을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심과 제게 명하신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점검해 봅니다

    잊지는 않았는지 다른 것을 탐하지는 않았는지

    하나님의 시선과 말씀이 제게 있을 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즉각 순종하는 오늘 ,2022년 되길 기도합니다

  • 윤주남
    06교구

    매일매일 진정한 회개를 통해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 김현숙
    06교구

    이 세상의  수많은  유혹과 실패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하신 손을  붙들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오직 회개임을 항상 깅역하게 하옵소서

  • 김선애
    03교구

    아멘

  • 신문자
    05교구

    겸손히  넘치지 않는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주님을  예비한  요한을  보며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나를  알아달라고  인정 받으려는  못난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구원 받은 것 그 하나만으로 가슴 벅찬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 이춘란
    10교구

    (2022.1.11.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추상이나 허상이 아니며 실체이고 우리에게 함께 거할 수 있는 존재임을 믿으며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누가복음은 역사적 사실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권력자들, 종교지도자들과 비교할 수 없는 작은 이름, 광야에서 살던 작고 작은 한 사람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믿음의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하십니다.

    3절 :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세례자 요한은
    하나님이 임하셨을 때 자기의 죄를 보았고 죄 사함을 위해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 말씀을 대할 때 마다
    내가 죄인임과 하나님께 돌이켜야 할 회개의 대상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4절~6절) (이사야 40:2~6)
    세례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
    주의 길을 준비하는자,
    주가 오실 길은 곧게 하는 길을 만드는 자,
    주가 그 길을 완성할 수 있도록 터를 닦는 일을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내 죄를 고백하며
    예수님의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그 땅을 곧게 준비하는 일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담당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 조유선
    13교구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주시고 내 추함을 곧씻어주신다 .이 찬송 제 마음에 계속울리는 오늘 입니다. 나를 매일 살리시기 위해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 감사해요 하나님~~^^

  • 김임전
    08교구

    나는 오늘도 회개합니다.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죄를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죄인인 나를 보아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 올려드립니다.

  • 김에스더
    12교구

    아멘

  • 서미정
    07교구

    하나님아버지~ 죄에대해 무뎌진 마음을 돌아봅니다. 이 정도는 덮어주시겠지, 이 정도는 눈감아 주시겠지 하면서...

    오늘을 살면서 알고 지은죄 모르고 지은 죄 모두 생각나게 해주셔서 회개하고 돌이키는 새 마음 주옵소서~

  • 최유경
    01교구

    주님 감사합니다

    먼저 회개하게 하소서

    1907년 평양장대현교회의 회개가 다시 시작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이지근
    10교구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 기억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부족함을 느끼며 삶속에서도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살게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 정현숙
    08교구

    진정한회개를통해거듭나게하시고

    죄에서자유함을얻게하소서

    구원의자리에함께하게하소서

     

  • 위인지
    21교구

    주님 진정한 회개로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마주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 천은아
    03교구

    오늘 말씀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길 원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생각나는 은혜를 구하며 늦지않게 회개할 수 있는 은혜 또한 구합니다. 

  • 이형숙
    08교구

    나의 문제 나의 환경을 보며 맡겨주신 사역에 소홀한 것을 핑계를 대며 나를 정당화 하며 타협만 하려 했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 이혜영
    21교구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요한에게 임함같이 늘 깨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와 영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현실과 타협하는 얄팍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고,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자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김영미
    21교구

    내 삶이 하나님의 말씀에 늘 거하고 예수님으로만 채워져서 믿지 않는 가족들 모두 예수님을 믿게되는 가장 기쁜 일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원한나
    21교구

    매일 나의 삶 가운데 나는 낮아지는 주님의 영광만이 들어나길 소망합니다 

  • 이영희
    12교구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세례 요한에게 임한 사건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님 오늘 빈들에 서 있는 나에게도 임하여 주옵소서~☆

  • 김연희
    06교구

    하나님~ 무심코 매일 반복하는 죄를 용서 하여 주시고, 제게 임재하여 주셔서 죄 짖지 않고 살수 있도록 도우시고, 성령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원나리
    21교구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하나님은 골짜기를 메우시고 높고 낮은 산을 평탄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내 마음가운데 높아졌던 교만과, 낮아졌던 자존감들이

    주 안에서 평탄하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박병육
    03교구

    여호와께서 함께한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김은주
    03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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