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월7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눅1:78)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심을 준비하는 선지자라 고백하며 속량하시는 하나님을 겸손으로 먼저 찬양하며 구원의 뿔로 다윗의 자손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돋는 해(아나톨레) 처럼 찾아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땅에 어둠으로 얼룩진 세상을 광명의 빛으로 밝혀주시고 죄악으로 물든 문화풍토를 정화하여 복음으로 물들게 하옵소서 무지한 저를 속량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눅1:79)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