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주님 말씀을 따르면
2022-01-06
(64절)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사가랴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아 말문이 닫히는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명령대로 아들의 이름을 요한으로 정할 때 다시 말문이 열렸습니다
말씀 통해
성도는 사람들의 주장이나 관습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야함을 봅니다
주님!
때때로 내 비위에 맞는 말씀은 받아들이고
비위에 맞지 않는 말씀은 거부할때가 있었음을, 내 소견의 옳은대로, 오래된 관습에 젖어 말씀이 제 삶의 기준이 되지 못할 때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보호 아래 거하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