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9일(수)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욥 41:1-34>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11절. 리워야단의 특성

12-34절. 리워야단의 생김새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나오지 않음

 2. ↓(아래로 인간): 리워야단을 통제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

C. 저널링

1. 도전: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1절)

2. 상황: 욥이 리워야단을 통제하지 못하듯, 악과 고난을 통제하지 못하는 인간은 이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며 주님의 선하심을 의지해야 한다. 

 2천 년 전에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면서, 개인적인 고난, 세계적인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겠다고 다짐한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고전 13:12). 

3. 변화: 제게 있는 어려움과 세상에 가득한 죄와 악함을 제 힘으로는 통제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항상 선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리워야단과 같은 고난과 환란 역시 주님의 손아래 있음을 믿고, 온전히 회복될 날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