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당신이 믿는 복음을 재점검 하십시오."
20201년 12월 28일(화)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욥 40:6-24>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6-14절. 자기 의와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하라.
6-7. 하나님의 두 번째 말씀
8-9. 욥이 하나님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겠는가?
10-13. 정의와 공의를 수행할 수 있는가?
14. 욥이 할 수 있다면.
15-24절. 베헤못을 통제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15. 베헤못
16-18. 베헤못의 외형
19-20. 베헤못의 힘과 지배력
21-22. 베헤못의 거주지
23-24. 베헤못을 사냥할 수 있는가?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능력과 공의의 하나님
2. ↓(아래로 인간): 스스로는 영화와 영광으로 옷 입을 수 없는 욥(10절)
C. 저널링
1. 도전: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8절)
2. 상황: 삶에 대한 가치관, 철학, 소신이 뚜렷한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강하게 되면 자기 의에 빠지기 쉽다. 심지어 신앙인이라 할지라도 그 신앙을 절대화 하여 자기 의를 내세우며,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기 쉽다.
하나님은 정의와 판단은 오직 세상을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고유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신다. 자신의 고난받는 처지와 세상에 가득한 악과 불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판단이 과연 옳은지 질문하는 욥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고 물으신다.
3. 변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내 기준과 내 의에 사로잡혀 살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과 이웃을 섬기며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