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지니라

3.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4.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5.내가 한 번 말하였사온즉 다시는 더 대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욥은 그제야 자신의 비천함을 깨닫고 손으로 자기 입을 가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더는 대답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오늘의 기도

'욥에게 대답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대답하는 욥"의 대화에서,
비천한 인간의 삶에 개입하시고 인간과 소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원망과 불평을 쏟아 냈던 저의 더러운 입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회복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2. 27(월)
    1. 부족함을 깨우치실 때 곧바로 항복하십시오
    2. 욥기40:1-5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선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3.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트집 잡는 자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신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욥은 그제야 자신의 비천함을 깨닫고 손으로 자기 입을 가릴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더는 대답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4. 오늘의기도
    '욥에게 대답을 요구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대답하는 욥"의 대화에서, 비천한 인간의 삶에 개입하시고 인간과 소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원망과 불평을 쏟아 냈던 저의 더러운 입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소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회복되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시고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앞에서 낮은 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교만한 삶이 나의 주인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깨닫는 지혜를 얻기 원합니다.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앞에 작고 비천한 존재라는것을 알게 하시고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하소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겸손히 주님만 섬기며 살아가는 자녀되게 하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의 섭리와 사랑 앞에 다만 엎드립니다. 무지하고 교만한 죄인을 긍휼히 여기소서.

  • 최대망
    21교구

    지혜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아는체 하지 않도록 하시고 항상 겸손하게 하소서.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말씀의 은혜로 항상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인생이 창조주의 권세를 잊고 하나님을 탓했던 잘못을 용서하소서. 원망과 불평의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회복되게 하소서.

  • 이재희
    11교구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

    니이다" 욥이 1장21절에서 고백한 것처럼 나는 비천한 자로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음을 내 입을 가리며 존경과 찬양을 드린다 말합니다. 

    욥을 읽을 때마다 조금씩 더 단련되어가는 저를 보며 원망과 찬양에 있어 내 안에 어떤 영이 나를 다스리느냐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악한 영이 지배하기 전에 진리의 영이 나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말씀위에 서고 기도로 정진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벧전1:22)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욥기로 통해 시련과 아픔을 통해 하나님 더 찾고 찾을수 있음에 감사 하나님은 우리가 욥과 같은 상황에 았을때 고난의 이유를 직접적으로 설명 하자 않으시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할수  없음애도 무한함을 가지고 계심과 

    우리에 환난  날에도 피할실 길을  주심 믿고 찬양 합니다

  • 오명현
    01교구

    피조물인 인간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따지고 물을 것은 하나도 없고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조물주인 하나님의 

    섭리대로 맡기고 신뢰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우리의 무지함과 비천함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경외의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예배하게 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나의 부족함을 깨우치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묵상하기

     

    여호와께서 욥의 부족함을 말씀하십니다. 욥이 자신 처지를 비관하여 하나님에게 소송하고 자신의 죄가 도대체 무엇인지 밝히고,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노라고 탄식하였었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트집을 잡고 전능자와 다투려며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답을 하라고 몰아 부치십니다. 욥은 이제서야 자신의 모자람을 깨닫고 비천하며 주님께 대답할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적용하기

     

    자신에 처한 상황의 표면적인 것만을 볼 수 있었던 욥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헤아리지 못 했습니다. 스스로를 의롭게 살았다고 하나 실상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신앙과 믿음을 거칠게 단련하시나 끝까지 보호하시는 분이심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어려움과 시련이 닥쳐오면 너무 쉽게 화내고 거친 말을 쏟아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과 거룩의 모습, 참 하나님의 자녀와 성도의 품격은 사라지고 본능적인 감각에 따라 움직입니다. 다시 한번 나의 최근 지나온 모습을 뒤 돌아보고 잘 못된 언어와 행동을 버리고 주님의 용서와 관용의 마음, 인내와 절제의 습관, 시련 중에도 주를 찬양하는 감사의 심령을 갖도록 힘써 간구해야 겠습니다.

     

    기도하기

     

    은혜의 주님

    욥과 같이 자신의 힘든 처지를 비관하고 탄식하며 여호와께 한탄하고 따지는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평소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망령된 말과 행동을 멀리하고 오직의 주님의 뜻과 계획을 깨닫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평안 중에 견디고 이겨내도록 하여 주옵소서. 심령을 움직이는 진리의 말을 하게 하여 주시고, 능력있는 기도로 상한 마음을 치유토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멘

  • 김영숙
    11교구

    아멘~

    욥은 자신의 상황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며 하나님의 탓을 했고 자신의를 드러내며 보호하려 했던 그에게 하나님께서 "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을 탓하는 자는 대답할 지니라" 말씀하셨다. 욥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입을 가리겠다고 하였음을 보고 나를 점검해 봅니다.

     

    사랑의 주님, 저도 어떤일에 봉착하게 되면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까맣게 잊어 버리고 제 생각데로 왜이런일이 발생 되었지 무엇이 문제이지 하면서도 나는 아무잘못이 없는데 왜 잘못된거지 하면서 원망 불평을 늘어 놓을때가 많았습니다. 결국은 많은 시간을 그문제로 허비 하다가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이맘들이 없어지고 이전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겉잡을수 없는 불평과 원망을 했다가 결국은 하나님께 무릎꿇고 나의 부족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나가는 욥의 믿음처럼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는 하루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김인수
    05교구

    무엇 때문에 왔는지 무엇을 위해 왔는지 잘 모릅니다. 

    오직 주의 말씀 많이 내 발에 빛이요 길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순간순간 인도하시는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질서 위에서 평안을 누리면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전능자 창조주 하나님앞에 무릎끓고 겸손한 자세와 경외의 몸짓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겸손함으로 따르는 하루의 삶이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오늘도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불쌍한 저의 남편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 때문에 대수술을 받았고 저 때문에 사업에 망했다고 해년마다 반복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억울해서 따졌지만 그런다고 변하는 남편이 아니기에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시여~ 지금껏 남편을 많이 변화시켜 주셔서 그또한너무나 감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직 남아있는 거친성격을  온화한성격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수면장애도 고쳐 주시옵소서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문제 앞에  원망이나 불평보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주님 이라면 어찌 하셨을까를 먼저

    생각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믿음 더 굳세게 하소서

    폐에 결절이 있어서 이리 기침이

    나옵니다 젊은 시절 직업의 원인도

    있으리라 봅니다

    미리 알게 하심 감사 드립니다

    건강의 지혜를 주시고 잘 관리하고

    치료되도록 은혜입기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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