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공중에 나는 까마귀도 사자도 먹일진대
2021-12-23
2021년12월2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허우적거릴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마련하는 이가 누구냐"(욥38:41)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6:26)
욥에게도 하나님은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모르느냐 반문합니다.
저도 좁고 어리석은 나머지 작은 것에 매여서 세상 잣대로 아이들을 키웠음을 회개합니다. 잠언말씀 부터 읽어주며 지혜를 구하고자 합니다. 귀하고 소중한 자녀들을 주님께서 싸매워 주시고 돌보시고 이끄심을 믿기에 평안을 찾습니다. 어머님이 저를 위해 새벽을 깨우신 것 처럼 저 또한 이어서 새벽제단에 달려갑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