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3.내가 환난 때와 교전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남겨 두었노라
24.광명이 어느 길로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땅에 흩어지느냐
25.누가 홍수를 위하여 물길을 터 주었으며 우레와 번개 길을 내어 주었느냐
26.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27.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28.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물은 돌 같이 굳어지고 깊은 바다의 수면은 얼어붙느니라

31.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32.너는 별자리들을 각각 제 때에 이끌어 낼 수 있으며 북두성을 다른 별들에게로 이끌어 갈 수 있겠느냐
33.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34.네가 목소리를 구름에까지 높여 넘치는 물이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35.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번개가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36.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수탉에게 슬기를 준 자가 누구냐
37.누가 지혜로 구름의 수를 세겠느냐 누가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이겠느냐
38.티끌이 덩어리를 이루며 흙덩이가 서로 붙게 하겠느냐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눈 곳간과 우박 창고를 보았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환난 때와 전쟁의 날에 사용하십니다.

또한 비- 이슬- 얼음- 서리의 기원을 아는지, 묘성, 삼성 등을 다룰 수 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구름의 수를 세거나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일 수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누가---?"라고 근원을 물으실 때 제가 드릴 답변은 "하나님!"뿐입니다.
살아온 햇수가 오래되었다고 한들 영원에 비하면 단 한 뼘 길이도 되지 않으니, 지식이나 연륜을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저 자신의 힘을 빼고, 무한하신 하나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2. 22(수)
    1. 인간이 알 수 없는 기후와 천체 현상
    2. 욥기38:22-38
    "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3.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욥에게 눈 곳간과 우박 창고를 보았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환난 때와 전쟁의 날에 사용하십니다. 또한 비- 이슬- 얼음- 서리의 기원을 아는지, 묘성, 삼성 등을 다룰 수 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구름의 수를 세거나 하늘의 물주머니를 기울일 수 없습니다.
    4. 오늘의기도
    "누가---?"라고 근원을 물으실 때 제가 드릴 답변은 "하나님!"뿐입니다. 살아온 햇수가 오래되었다고 한들 영원에 비하면 단 한 뼘 길이도 되지 않으니, 지식이나 연륜을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저 자신의 힘을 빼고, 무한하신 하나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게 하소서.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서 의롭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항상 흡족한 비를 주시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것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를 주소서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기쁨으로 찬송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우주 만물의 근원이신 아버지의 영원함 앞에서 인생의 지혜와 연륜을 내려놓게 하소서. 상황과 때를 따라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인간이 알수 없는 기후와 천체 현상

    사람없는 땅 사람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인간의 출발 이 흙이라는 점을 샹각해 보십시오

    인간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 갑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죄악에 빠진 타락한 인간에게 자신이 하나님인양 살지 말라고 인간의 본질을 알려 주십니다

    그하나님 찬양 합니다 오늘도 예배자로서 

    하나님 부르심에 응답해 순종과 충실함을 위한

    하루되길 기도 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감상하고 누릴뿐입니다. 욥에게 천지만물 운행과 질서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알게 하시고 눈 곳간과 우박창고를 통해 고난과 환난을 대비하여 막아 주시는 분도 여호와 하나님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맞습니다. 건강과 재물이 풍족하면 쾌락을 좇아 나의 의를 들어내려 하지만 하늘의 지혜를 얻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분노로 치닫는 자를 제압하며 평안으로 이끄는 힘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온전히 주님께 내 삶을 맡길때 주님이 일하심을 고백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7)

     

    메리크리스마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의 참된 주인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늘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을 내세워 목이 곧은 자 되려는 저희를 용서하소서.

    동과 서가 있게하시고, 하늘의 별과 달이 있게하신 주님을 경외하는 날들을 살게하소서.

    이웃과 함께하며 나눌 줄 아는 삶으로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재영
    12교구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욥에게 환난과 교전과 전쟁의 날에 눈을 내리고 우박을 뿌리시며 빛과 바람과 물과 땅, 하늘의 별과 번개를 섭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 희노애락도 모두 주님의 주관하심안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욥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세상에 차라리 태어나지 않거나 죽어서 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탄식을 하였지만, 그 시련 또한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었던 것입니다.

     

    적용하기

     

    사람의 지식과 기술로 인공강우를 만들고 허블망원경과 차세대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137억 광년 거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인간의 무지와 무력함에 여호와 앞에 엎드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육체의 쾌락과 정욕, 권력과 재물에 대한 욕망으로 타락하여가는 세상을 멀리하고, 온전히 겸손함으로 나를 주님께 맡기고 당신의 뜻을 따라 매일같이 주시는 도전과 감동하심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야 겠습니다.

     

    기도하기

     

    무한하신 여호와 하나님

    날마다 주님의 광활하시며 끝을 알 수 없는 권능과 섭리에 저의 눈과 지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창조의 섭리 가운데 저를 택하시여 주님의 자녀 삼아주신 그 은혜가 얼마나 큰 지요?

    인간의 지극히 적은 지식과 지혜로 결코 알 수는 없으나 오직 믿음과 성령의 은혜로 깨달을 수 있음을 압니다. 더욱 더 그 크심과 은혜를 찬송하고 영광올리게 하옵소서. 아멘

  • 장명옥
    10교구

    천지만물 하나님 손에 달려있습니다

    오늘도 해를 주시고 새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순리 앞에 늘 겸손하게 순종하는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섭리앞에 작은 믿음일지라도 온전히 신뢰하는 삶이 되게 하셔서 주신 생명의 날동안 선한 주님의 브릿지가 되어 영광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

  • 김영숙
    11교구

    아멘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순종하고 살면 삶의 모든 문제에서 자유로와 지겠지만 그곳은 하늘나라, 현재 이곳에서 말씀의 울타리와 성령께서 함께 하시므로 매일 오는 사탄의 여러가지 마음의 시험들을 이기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믿지않는 오빠들 가정에 복음의 씨앗이 흘러 들어가 변화되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시기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사람과 문제가운데서 눈을 들어 하나님 한 분을 바라보게 하소서.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남은 삶 하나님  우선 순위두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하며

    살아가길 결단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어지고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며 순전한 맘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여종에게도 합당한 봉사의 직분 감당하게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은 온우주를 창조하시고 시간을 자연의 법칙에 막긴 분인 줄 알았습니다. 

     

    그저 해가지고 계절이 바뀌고, 수증기가 일어나 비가 되고, 

    그 모든 것들이 자연의 순리대로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그러한 것들이 자연의 순리가 아닌 하나님의 운행하며 주님의 의해 이루어짐을 깨닫습니다. 

     

    나 또한 흙으로 지어져으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대로. 

    다른 것으로 돌아가지 않고 흙으로 돌아가게끔 살아가겠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살고, 썩지 아니한 것을 받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우리의 삶에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저와 저희 가족이

    마감하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믿음~  끊임없는 믿음생활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크리스찬 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진실로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족 이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