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익명)

말씀의 눈, 성령의 눈으로 보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2021-12-18

욥기36:16-33

 

엘리후는 자신의 지식이 먼데에서 왔으며 거짓이 없다고 자신있게 주장하였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도 욥의 현재 모습을 악과 죄의 결과로 결론짓고 욥이 회개하지 않고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연장자들 앞에서 자신의 출신, 총명과 지식을 드러내며 그들의 무능함을 참지 못해 자기가 해결하겠노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욥에게 하나님의 섭리와 그 뜻이 무엇인지 읽을 수는 없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그를 믿으시므로 단련과 시련을 통한 성장의 시간을 주신 다는 것을 그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엘리후는 자연 속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_비와 바람과 구름과 천둥과 번개 등을 움직이시고 운행하시며, 또한_그 모든 혜택과 두려움이 지상의 모든 사람에게 공평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악인에게 더 많은 천둥과 번개가 가는 것이 아니고 의인에게 더 많은 산소와 물이 가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일들을 보게 됩니다. 그 때에 세상의 눈, 자기 지식의 눈이 아닌 진실된 말씀의 눈, 성령님의 눈을 통해 그 것들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인간적 지식의 한계는 그 순간의 벌어진 일들과 결과들로만 섣불리 판단과 결정을 짓게 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보시며 생명을 사랑하시는 긍휼의 마음이 있습니다.

더욱 더 말씀으로 풍성하여지고 은혜로서 지혜를 깨달을 수 있도록 쉬지말고 신명기의 말씀과 같이 항상 함께 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진리의 주님이시며 사랑의 하나님

주의 말씀 가운데에 있을 때에 어찌 평온하며 은혜로운지요. 

은혜로 주신 말씀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것에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신앙의 격려와 위로와 배려와 나눔의 은혜를 더 하는 것에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에 주신 큰 사랑을 간증하고 나눔으로 형제자매와의 믿음의 끈을 더 곤고히 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 아멘~^^  은혜로 주신 말씀을 통하여 사람을 세우고 사랑하고 살리는데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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