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은 모두를 사랑하시느니라
2021-12-15
2021년12월15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주께서 침묵하신다고 누가 그를 정죄하며 그가 얼굴을 가리신다면 누가 그를 뵈올 수 있으랴 그는 민족에게나 인류에게나 동일하시니"(욥34:29)
엘리후와 욥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가 절대자이며 주권자임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택하였지만 온
인류 모든 민족을 사랑하시기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죄의 사슬에서 흑암속에서 빛으로 인도하신 줄을 깨닫습니다. 잠잠히 계시는 주님의 뜻을 구하길 원합니다.
기뻐 찬양 노래할 힘을 잃어가고 있지만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있고 중보하시는 예수님이 계시기에 좌절하지 않습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한 다윗처럼 저희에게도 말씀과 기도로 얻은 하늘의 지혜로 오늘도 소망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하게 살게하시는 이는 오직 여로와이시니이다"
(시4:8)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