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후가 욥에게 하는 말

1.그런즉 욥이여 내 말을 들으며 내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2.내가 입을 여니 내 혀가 입에서 말하는구나
3.내 마음의 정직함이 곧 내 말이며 내 입술이 아는 바가 진실을 말하느니라
4.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5.그대가 할 수 있거든 일어서서 내게 대답하고 내 앞에 진술하라
6.나와 그대가 하나님 앞에서 동일하니 나도 흙으로 지으심을 입었은즉
7.내 위엄으로는 그대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내 손으로는 그대를 누르지 못하느니라

8.그대는 실로 내가 듣는 데서 말하였고 나는 그대의 말소리를 들었느니라
9.이르기를 나는 깨끗하여 악인이 아니며 순전하고 불의도 없거늘
10.참으로 하나님이 나에게서 잘못을 찾으시며 나를 자기의 원수로 여기사
11.내 발을 차꼬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 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12.내가 그대에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그대가 의롭지 못하니 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
13.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후는 자신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히 흙으로 지음받은 자신과 욥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다고 합니다.

"나는 불의가 없으며 하나님이 나를 원수로 여겨 나를 감시하신다"는 욥의 말에 엘리후는 이의를 제기하며,

사람이 어찌 크신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오늘의 기도

북한에서 수감된 기독교인이 약5-7만 명, 많게는 20만 명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성경을 소지하거나 기독교인으로 의심된다고 잡혔지만,
"침묵의 신앙"을 지키며 가족들 간에 은밀히 신앙을 전하고 있다.
세뇌와 위협 속에서도 북한 성도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도록 기도하자.


  • 임문수
    02교구

    2021. 12. 12(주일)
    1. 평안할 때와 고난당할 때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2. 욥기33:1-13
    "하나님께서 사람의 말에 대답하지 않으신다 하여 어찌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
    3.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후는 자신이 정직하고 진실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히 흙으로 지음받은 자신과 욥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다고 합니다. "나는 불의가 없으며 하나님이 나를 원수로 여겨 나를 감시하신다"는 욥의 말에 엘리후는 이의를 제기하며, 사람이 어찌 크신 하나님과 논쟁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4. 오늘의기도
    북한에서 수감된 기독교인이 약5-7만 명, 많게는 20만 명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성경을 소지하거나 기독교인으로 의심된다고 잡혔지만, "침묵의 신앙"을 지키며 가족들 간에 은밀히 신앙을 전하고 있다. 세뇌와 위협 속에서도 북한 성도들이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도록 기도하자.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은 사람 보다 크시고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시고 나를 이끄시고 세상에 충만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시겠냐 나에게 관심이 있으시겠냐 하는 어리석은 말을 멈추게 하옵소서. 

  • 이영미
    11교구

    힘든일이 있을때 서로의 다름을 알게 하시고 진심으로 이해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힘들때나 평안할때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뜻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지켜주심을 기억하게하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말씀 묵상을 통하여 오늘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여 상황과 처지에 따라 주님을 다르게 만날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참에 큐티로 묵상하며 하루 시작 합니다

    오늘 주일 성전애 예배 못 드려도 하나님

    아시지요

    머무는 그자리가 성전이며 교회 인것을

    목사님 말씀 잘 듣고 말씀대로 살아 냘수

    있는 복된 주일 되길 기도합니다 빨리 성전에 갈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윤유순
    03교구

    12/12  욥기33:1~13  평안할 때와 고난당할 때 다르게 만나는 하나님

     

    그런즉 욥이여~~  

    이름에는 그 사람의 고유한 특성과 또 그렇게 자라가기를 소망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저에 이름은 유순 입니다.  그러나 결코 유순하지 않았습니다~ 

    다혈질과 직설적인 성향도 다분 했었습니다~ 

     

    잠언14: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2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3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드러난 모습과 행동이 그 사람의 100% 진짜 모습은 아닐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때론 약함(컴플렉스)을 감추기 위해 센 척하는 모습도 있고 상처를 받을까봐 방어적 기지로 먼저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예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는 모두 연약하고 불완전한 존재이며 사랑이 필요한 자입니다.  인간적인 사랑에는 한계가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을 간구하며 그 사랑을 베풀기 원합니다. 나는 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은 죄인입니다. 내게 백 데나리온의 빚을 진 이웃을 내가 먼저 받은 사랑으로 용서하며 탕감해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내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오직 복음의 능력으로~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자는 하나도 없으며 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의 게획을 알지도 못하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내 마음의 정직함이 진실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여호와가 내 가운데 계시니 잠잠히 기다리며  구원을 베풀어 주심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12월이 되기를 원합니다

    두려워하는 백성들을 주님 위로하소서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게 하셔서 참 자유의 삶을 회복하며 기쁨과 영광 가운데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것들이  능히 채워지게 하시고 맘껏 주의 일 하게 하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조금만 부당하고 억울한 일에 빠지게 되면 불평 불만 했었던 저의 입의 죄를 고백합니다. 기도하면서 금방 기도의 응답이 없어도 하나님의 응답의 때를 기다리며 기대하는 매일의 삶이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북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자비와 사랑으로 지켜주소서

    살아계신 아버지를 체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진리를 알리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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