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귀히 쓰시는 깨끗한 그릇(주일)
디모데후서2:20-26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누구든지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고 합니다.
그는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의 종은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며, 모든 사람에게 온유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청소년(9-24)의 학교 생활, 진로와 취업에 대한 전망, 사회 신뢰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과위험 의존군도 크게 늘어 각별한 대응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정부와 학교가 효율적인 방법을 마련하고, 교회와 가정이 합력해 다음 세대가 전인적으로 강건해지길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