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님을 따르리이다
2021-11-25
2021년11월25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
(욥31:23)
고아와 과부를 살피고 따뜻한 옷을 입히며 거룩함을 보였는데 어찌 고난이 내게 왔는지 욥은 오늘도 묻습니다.
거룩 거룩(카도쉬) 휘장,구별된 깨끗함으로만 알았는데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고 살피고 긍휼히 여기는 뜻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귀히 여긴 사역이 고아와 과부를 따스하게 맞아주고 위로한 일임을 묵상합니다.
어린시절 왕따와 수모와 놀림속에 수치심으로 삐뚤어진 인생이 될수도 있었는데 주일학교를 다니며 인내로 이겨낸 감사특밤 김윤진간사님의 간증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님 저에게도 어디에 시선이 꽂혀 있는지 구별할 수 있는 지혜의 영을 주시고 주님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시101:6)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