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욥기30:8
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이름 없는 자들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들이니라
욥의 축복 받았던 시절을 회상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욥이 베풀었던 자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당함을 토로 한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세상에서 버림받은 이들에게 아무도 돌보지 않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는데, , ,
본문에 나왔듯이 미련한자의 자식 이름없는 자의 자식이라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든다 반대로 그렇지 않는 친구들의 멸시와 조롱은 더욱 비참하고 마음이 아팠을 것 같다 난 어디에 속하는 사람일까?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위로 해주는 이는 누구일까?
누군가 가장 힘든 고난을 만났다면 난 어떤 위로를 할까? 참된 위로자는 무엇일까?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하는 대상이라고 목사님꼐서 설교 시간에 말씀하셨다 나는 한 성도에게 섭섭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해야 할 대상이라는 말씀에 이해가 된다 우리를 사랑하기에 십자가에 죽으셨던 예수님처럼 성도를 사랑해야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이기에 순종해야 한다 영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예수님은 끝까지 사랑하셨다 베드로를, 사도바울을 , 우리를, 나를. .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하나님 미련한자로 이름없는 자의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참 신앙인으로 말씀과 기도로 참된 위로자가 되어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