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1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14:36)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요1:29)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오셨지만 십자가의 형벌을 아시기에 인간적 예수님 마음이 와 닿습니다.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

예수님이 나 살겠다 도망치고 십자가 길을 돌아섰다면 인류 구원의 역사는 어찌 흐르고 있을까요 ?

순종과 고통을 참아내며 다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D-1 수능과 수시로 대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고3 청소년을 응원합니다.

대학, 취업 다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나와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