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닷의 세 번째 말

1.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4.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오늘의 말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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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닷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의롭다 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여자에게서 난 자가 깨끗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시고 화평을 베푸십니다.

그분이 보시기에는 달도, 별도 빛나지 않습니다.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은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벌레 같은 제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저를 존귀한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위대하신 하나님이 제가 내뱉는 여린 탄식에도 귀 기울이고 계심을 믿으며 고난의 밤에도 힘을 얻게 하소서.
저 자신도, 다른 지체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1. 15(월)
    1. 높으신 하나님 앞에 한없이 비천한 인생
    2. 욥기25:1-6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빌닷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의롭다 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여자에게서 난 자가 깨끗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시고 화평을 베푸십니다. 그분이 보시기에는 달도, 별도 빛나지 않습니다.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은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4. 오늘의기도
    벌레 같은 제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저를 존귀한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위대하신 하나님이 제가 내뱉는 여린 탄식에도 귀 기울이고 계심을 믿으며 고난의 밤에도 힘을 얻게 하소서. 저 자신도, 다른 지체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은 주의 광명 속에서 살수 있도록 정결한 믿음을 꼭 붙들게 하옵소서.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들도 이웃을 소중하고 겸손하게 주님안에서 사랑하게 하소서 고난의 힘든 날을 지내는 이웃에게 힘이되고 격려가 되는 위로의 말로 서로 사랑하며 주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 권충실
    03교구

    연약한 인생에

    찾아오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찾아오시는 그 사랑에

    오늘 하루를 담대히 살아갑니다

  • 윤유순
    03교구

    벌레 같은 제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저를 존귀한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위대하신 하나님이 제가 내뱉는 여린 탄식에도 귀 기울이고 계심을 믿으며 고난의 밤에도 힘을 얻게 하소서. 저 자신도,다른 지체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저도 자녀들도 다른 지체들도 하나님께는 동등한 자녀임을 기억하며 내기준으로 비판과 정죄하지 않고 내 눈에 들보를 먼저 깨닫게 하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에(자녀,가문,사업장)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조옥임
    02교구

    은혜아니면 구더기 같고 벌레같은 저의 인생임을 깨달습니다.오늘도 주님의 긍휼하심과 도우심을 믿으며 담대하게 하루를 살게 하소서

    죄인된 저희를 구원하신 주님 강사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벌레 같은 인생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존귀한 하나님 자녀로 삼아 주신 크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여린 탄식에도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귀 기울이고 계심을 믿으며 고난의 밤에도 힘을 얻게 하소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지체도 귀히 여기는 마음을 부어 주소서. 

  • 장명옥
    10교구

    아멘 

    고난가운데 주님만 더욱 찬양합니다

    주님 높임 받으소서~^^

  • 오명현
    01교구

    먹고 입고 잘 곳이 없는 사람에게 바른 말을 한다고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과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이재희
    11교구

    장인어른 사울왕에게 쫒겨 다니고 아들 압살롬에게 도망 다니며 고통과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 고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고백하며 시련을 이겨내 인류 구원의 큰 대업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욥과 다윗 노아와 다니엘 ...

    구약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보며 신앙의 회복을 구합니다. 

    사업의 문제 자녀문제 돈없이 살 수 없는 이 시대 낙심과 불안이 매일 찾아오는 일상이지만 저에겐 그분이 있기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내일의 소망을 두고 기도하라 하시니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워 있으라"(골4:2)

     

    18일(목) 수능 시험일입니다. 

    고3 아이들 12년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가 풍성히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자녀인 우리

     

    묵상하기

     

    하나님은 천지 우주를 창조하시며 모든 물질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이십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께 도전 할 수도 없으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권하십니다. 발닷은 사람이 깨끗한 자가 없고 하나님 앞에서 의를 논할 수 도 없는 구더기 벌레와 같은 인생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것은 욥을 향하여 하나님께 변론하고자 하는 의지를 꺽기 위한 반박의 말입니다.

     

    적용하기

     

    하나님은 전지와 권능의 알파와 오메가이시고 생명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구더기나 벌레와 같은 존재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으며 에덴을 통치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도 함께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순종하며 의롭게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하나 구더기나 벌레의 모습으로 자학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소망을 훼손하고 당신을 사랑과 은혜의 주가 아닌 복종과 명령만 하는 혹세무민의 신으로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주의 자녀이자 제사장으로 세우셨으니 그의 사명과 비전을 준행할 수 있도록 날마다 훈련하고 깨긋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기도하기

     

    주님

    주와 앞에 죄인으로 엎드려지고 십자가의 공로로 다시 일어서 찬송을 올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었으니 구더기나 벌레와 같은 존재로 비참한 모습이 아닌 새생명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참 사랑과 소망을 기뻐하여 살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현재의 잠시동안 고통은 곧 주님의 영광으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오직 주 앞에 엎드리어 주의 뜻을 찾고 준행하며 경건의 기도를 올리게 하옵소서. 아멘

  • 이현주
    02교구

    감당할수 없는 죄로 죽을 수밖에 없고 죄의 습성으로 죄를 지어가는 제게 에수님의 보혈로 구원을 허락하시고 성령님을 허락하시어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 땅에서의 삶이 벌례같이 하찮을 지라도 천국소망이 있기에 감사함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 박경희
    06교구

    벌레 만도 못한 여종을 오늘 이 순간 까지

    동행하며 인도하심이 이루 말 할수 없는

    은혜임을 늘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다가오는 연약한 지체들을 뿌리치지

    않고  유순한 말로 편안함 속에 평안함을

    느끼게 하시고 사랑으로 품게 하소서

  • 김부영
    01교구

    아멘!!

    저를 주의 자녀삼아 주시고, 늘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기쁨과 감사로 나아갑니다~

    제 자신을 잘돌아보며, 제 삶에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오늘, 한주,일평생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은 인간을 죄인, 먼지같은 존재, 심지어는 구더기라고도 표현했습니다. 

    나도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저 앵무새처럼 따라 할 뿐 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도 했구요. 늘 왜 그렇게 표현하는 지가 궁금했습니다.

    욥기를 묵상하는 동안 하나님 은혜의 양면성을 생각했습니다.

    은혜받은 것이 하나님 뜻에 맞게 쓰이면 한없는 주의 사랑안에서 살게하고,

    아니면 멸망의 예리한 칼 날로돌아와 골수를 쪼개는 무서운 형벌에 갇히게도 된다는 것을...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은 이후 그 후예인 인간의 내면엔 선과 악의 양면성이 있어졌고,

    오늘날 이 양면성은 인간 존재의 원동력이 되어진 것일겁니다.

    그렇게 인간은 태생적으로 악성을 가지고 있어 끊임없이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리에 있어야만

    평안할 수 있는 존재임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늘 주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최대망
    21교구

    벌레보다 못한 인생을 위하여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주시고 구원하시고 사랑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기억하고 힘입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안나현
    08교구

    할렐루야 아멘  입니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  주님밖에는 깨끗한 분이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주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외 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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