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23.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면 네가 지음을 받을 것이며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하리라
24.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
25.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
26.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27.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을 네가 갚으리라
28.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29.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30.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고 충고합니다.

또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두며 불의를 멀리하라고 합니다.

욥이 보화를 티끌처럼 여기면 전능자가 보화가 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인생의 방향을 돌이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이 제게 가장 큰 복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하나님 뜻을 분별하지 못한 채
그럴듯한 충고를 앞세우지 않도록 겸손함을 더해 주소서.
무엇보다 고난을 통해 가장 귀한 보배이신 주님만으로 제 삶을 채우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1. 12(금)
    1. 진정한 위로가 결여된 교훈
    2. 욥기22:21-30
    "청하건대 너는 하나님의 입에서 교훈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고 충고합니다. 또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두며 불의를 멀리하라고 합니다. 욥이 보화를 티끌처럼 여기면 전능자가 보화가 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4. 오늘의기도
    인생의 방향을 돌이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이 제게 가장 큰 복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하나님 뜻을 분별하지 못한 채 그럴듯한 충고를 앞세우지 않도록 겸손함을 더해 주소서. 무엇보다 고난을 통해 가장 귀한 보배이신 주님만으로 제 삶을 채우게 하소서.
    5."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영미
    11교구

    고난에 처한 사람에게 힘이되는 위로의 말을 하며 겸손하게 서로 섬기고 존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가는 삶속에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 최대망
    21교구

    엘리바스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나 들리는 욥에게는 맞지 않는 말처럼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상황과 환경에 맞는 말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영원불변한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 조옥임
    02교구

    아무리 옳은 말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말은 가시고 독임을 깨달습니다.

    남의 겉만 보고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진심을 보며 이해하려는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 안나현
    08교구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님~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욥기22장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또한 28절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 질 것이요~  네길에 빛이 비치리라~ 성경말씀 이 제 마음에 너무 좋고 아름답습니다~  귀한 성경말씀 알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주님~  저의 생 마감하는 날 까지 성경구절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항상 저희가족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남편의 수면장애와 거친성격 고쳐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방향과 목적이 아버지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뜻을 분별하여 섣불리 충고하지 않도록 겸손함을 더해 주소서. 재난과 고난을 통해 가장 귀한 보배이신 주님만으로 삶을 채우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진정한 위로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 찬양 합니다 오늘은 관계전도

    찾아가 라면 마스크 주고 권면해 보리라

    하나님을 더 가까이할 이유  시간 때때로 함께 

    도우시는 성령에 도우심 감사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고난 가운데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구합니다

    늘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들어주고 격려하는 상담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 이재희
    11교구

    잘 알지 못하면서 내 판단과 기준으로 남을 정죄하고 오만함을 보였던 저를 회개합니다. 부유한자는 무조건 불의한 일로 재물을 모았다는 편견을 버리게 하시고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받은 축복임을 알게 하옵소서 

    욥도 친구의 정죄에 씁쓸한 마음이 들지만 모든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기에 순종하고 때를 기다리는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화목하고 평안하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존재의 이유는 바로 화목과 평화를 주시려고 메시아로 오셨습니다. 그 주님을 만난것은 저에게 크나 큰 선물입니다.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찬양가사처럼 살아가는 인생길에 주님 지키시는 막대기와 지팡이는 빛이요 등불입니다.

  • 이현주
    02교구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동역자들을 섬기게 하시고 충고를 하기보다는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 윤유순
    03교구

    저는 하나님에 자녀입니다. 저에 모든 문제와 환난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에 (자녀,가문,사업장)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박재영
    12교구

    주님의 마음으로 진실을 보지 않는 엘리바스

     

    묵상하기

     

    엘리바스는 오랜 시간 욥을 보아 왔을 것입니다. 그래서 욥의 그동안의 삶이 여호와 앞에 의롭고 경건한 과정이란 것을 모를 리가 없을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불의를 멀리하며 보화를 탐하지 말 것을 가르치며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건져주실 것이라 교훈하고 있습니다. 욥을 죄인으로 단정 짖고 죄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이야기 입니다.

     

    적용하기

     

    엘리바스의 말은 욥에게 전혀 위로나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욥을 더 심적 고통을 더하여 괴롭게 할 뿐입니다. 엘리바스의 말이 잘 못된 것은 아니나 욥의 상황이나 그의 진심을 전혀 헤아리지 않은 순전히 자기 주관대로의 생각과 오만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고통이나 시련을 보고 위로의 말을 할 때에 라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과연 상대방을 하나님의 사랑과 진심으로 위로하고 존중하고 있는 것인지 자문해보야 겠습니다. 무엇보다고 고통받는 형제자매에게 진실된 마음으로 간구하고 중보하는 기도와 위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도하기

     

    신실하신 하나님

    주변에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질병과 가정과 경제의 문제로 고통과 번민속에 있습니다. 그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할 때에 그 마음과 위로가 주님의 사랑하심과 같이 진실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저희들의 기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지혜의 눈, 사랑의 마음으로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보게 하옵소서.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오늘도 함께하심 감사드립니다.

    때로 나 자신보다 어리거나 약해보이는 이들을 돕는답시고 나의 짧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충고나 조언등을 남발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좀 더 공감하고 진정한 주의사랑을 주의 뜻을따라 나누려는 지혜와 겸손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님을 앞서가려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명현
    01교구

    괴로움을 달래주거나 슬픔을 달래주는 위로의 말을 하는 제가 되길 기도하며 또한 그런 사람을 만나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을 경험하고 이해한 것에 믿음을 가지고

    더큰 하나님의 세계에 열리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욥의 신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주님에 대한 신뢰를 알지못하고 또한, 하나님 뜻을 분별하지 못한 채 충고하고있는 엘리바스의 행동을 겸손함으로 채워 주셔서 무엇보다 고난을 통해 가장 귀한 보배이신 주님만을 의지하고 따르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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