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악을 떠날지어다
2021-11-08
2021년11월6일(월)
새벽말씀중에서
"풍족할 때에도 괴로움이 이르리니 모든 재난을 주는 자의 손이 그에게 임하리라"(욥20:22)
친구 소발이 악인들의 행함을 열거하며 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합니다. 먹은 음식이 독사의 쓸개가 되며 젖과 꿀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하며 기쁨도 평안도 얻지 못함을 토로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에 대한 죄의 결과라 말합니다. 욥은 한결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이기에 흔들림없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을 내어 놓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정죄하고 나만 잘 났다고 의시대고 세상유혹에 절제하지 못하고 있음이 악인에 행실임을 알게 하시고 욥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3:7-8)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