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박해하느냐 내 살로도 부족하냐
23.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28.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하나님 손이 자신을 치셨다며 친구들에게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는 자신의 말이 철필과 납으로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신의 대속자가 살아 계셔서 땅 위에 서시고, 자신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확신합니다.

욥은 친구들에게 심판의 칼을 두려워하라고 합니다.


오늘의 기도

억울하고 답답해 제 삶이 끝나는 것같이 느껴질 때라도 대속자이신 주님이 저를 끝까지 변호하시고
마침내 구원하실 것을 신뢰하며 찬양하기 원합니다.
찢기고 상한 제 마음을 아시고 싸매시는 주님! 그 신실한 사랑에 매여 믿음의 날들을 살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11.6(토)
    1. 공의로 심판해 주실 살아 계신 구속자
    2. 욥기 19:21-29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하나님 손이 자신을 치셨다며 친구들에게 자신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는 자신의 말이 철필과 납으로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신의 대속자가 살아 계셔서 땅 위에 서시고, 자신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 확신합니다. 욥은 친구들에게 심판의 칼을 두려워하라고 합니다.
    4. 오늘의 기도
    억울하고 답답해 제 삶이 끝나는 것같이 느껴질 때라도 대속자이신 주님이 저를 끝까지 변호하시고 마침내 구원하실 것을 신뢰하며 찬양하기 원합니다. 찢기고 상한 제 마음을 아시고 싸매시는 주님! 그 신실한 사랑에 매여 믿음의 날들을 살게 하소서.
    5. "브릿지큐티나눔" 홈페이지
    http://qt.ansan1.org

  • 이윤경
    10교구

    하나님 욥처럼 하나님이 대속해주실거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질병,상황 가운데에서도 이기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반드시 보게 되리라 확신하게 하옵소서. 그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나를 건지십니다.

  • 윤유순
    03교구

    찢기고 상한 제 마음을 아시고 싸매시는 주님  그 신실한 사랑에 메여 믿음의 날들을 살게 하소서.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일세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의 (가문,자녀,사업장)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이영미
    11교구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께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할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을 알게 하소서세상에 살면서 우리를 위해 대속자가가 되신 주님을 믿고 다시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주님의 자녀되길 기도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대속과 구원의 은혜로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재난과 고난 앞에서 찢기고 상한 마음들을 아시고 싸매시는 주님! 그 신실한 사랑에 매여 믿음의 날들을 살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욥의 고난이 끝이 없이 나아가니 코로나 

    접종 모두 예방 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 늘어가는 이유

    무엇인가? 우리로서는 알수 없는일,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사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가야할것 같으니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회복의 은혜로 일상 생활이 

    자유로울수 았길 기도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이 땅에서의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고 천국 소망을 갖고 기쁨과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장명옥
    10교구

    아멘 

    하나님의 공의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떤상황이든 감사와 기도로 나아가길 결단합니다 ~^^

    예쁜가을 주셔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

  • 김진희
    12교구

    아멘~^^ 십자가에서 생명을 주신 나의 구속자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자녀들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게 하소서.

  • 조옥임
    02교구

    아무리 고통스럽고 이해하기 힘든 고난이 와도 대속자의 살아계심을 믿고 의지하는 욥의 믿음이 참 하나님께서 친히 인정할만한 믿음이란걸 느낌니다.

    작은 어려움에도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신했던 저를 용서해주시고 어떤 환경에도 치우치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하소서

  • 오명현
    01교구

    죄가 없으신 대속자이신 예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욥의 외침, 그의 간절한 소망

     

    묵상하기

     

    욥은 끊임없는 육체와 정신적 고통으로 두려움과 외롭움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친구들의 책망과 죄에 대한 책임을 암시하는 주장에 반론하지만 곁에 있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로움과 죄짓지 않은 것이 결백함을 돌에 지워지지 않도록 새길만큼 절실하고 명백하다고 간절히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외에는 듣는 사람이 없을 것이란 걸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육체와 육체가 분리되는 죽음을 맞이 하더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맞이 하리라 말합니다.

     

     

    적용하기

     

    우리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고 외롭게 버티고 있는 형제자매의 목소리에 기기울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보다는 판단과 분별하려는 재판장의 모습이 더 잘 들어나는 것 같습니다. 형제자매의 아픔과  번뇌를 같이 나누어 그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어서 임하시길 함께 간절히 구하는 긍휼과 사랑의 실천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유하시는 길을 성령님의 은혜로 깨닫고 그 회복의 사역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기도하기

     

    은혜와 회복의 하나님

    저희를 끝가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는 여러 크고 작은 고통과 번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음이 굳어지고 단단하여져 주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의 심령이 나오지 못 하는 심령이 되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욥의 고통을 생각하며 주님이 주시려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사랑의 지혜를 은혜로 주시옵소서. 이 것이 주님의 권능이요 치유의 힘인 줄 압니다. 아멘

  • 한춘경
    05교구

    아멘.

    욥은 극심한 고통과 친구들의 조롱 가운데서도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고백합니다.

    욥의 고백처럼 살아 계신 구속자 하나님은 끝내 이 땅에 공정한 심판을 이루실 것입니다.

    나는 욥만큼 하나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가 아는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지금까지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나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돌아가신 예수님의 공로로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이 땅에 나의 소망과 기쁨이 오직 주님인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가기 원하며, 이 은혜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라고 오늘 하루도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 김인수
    05교구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음을 압니다 

    모든 것을 공평하고 정의롭게 판단하실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맡기며 나의 잘못과 이웃의 잘못을 돌이킬 수 있게 기도하는 삶이 되고. 

    고난과 시련 속에 하나님의 증거들을 읊조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한미숙61
    09교구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우선순위를 놓치는 어리석음에 있지 말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공평과 은혜가 넘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을 더하여주시고,

    또 이웃의 아픔을 들을 때 주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감싸는 도구로 써 주심을 믿사옵니다.

    늘 어제와 다른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게하옵시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박경희
    06교구

    여종의 삶 속에 함께하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남은 삶 선한 영향력 베풀며살아가게

    하소서

    합격의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의 주님~제가 악을 선으로 바꿔 세상살이를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상처받은 마음을 주님께서 헤아려 주시어 어루만져 주시옵소서~늘 주님을 생각합니다~  늘 주님을 신뢰 합니다~  주님~저희 남편 수면장애를 고쳐 주시옵소서~  아직 믿음이 미약한 남편을 불쌍히 여겨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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