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1. 말씀 읽기
욥은 자신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고,
나의 중보자가 높은데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는 온전히 계시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수 있지만,
구약시대 욥은 어떻게 하늘에 중보자가 계심을 알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 입술에서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선포가
고백될수 있었을까요?
2. 말씀 묵상
하나님을 향해 탄식할때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시면
나도 모르게, 말도 되지 않는 말들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절망이고, 암흑인데,
소망을 선포하고, 빛을 이야기 합니다.
전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이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이 믿음의 고백을 기쁘게 받으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해 주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욥은 욥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어 주시고,
친히 중보자가 되어주셔서
그의 삶의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켜주시는 은혜를 받습니다.
3. 결단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를때,
그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구하게 하옵소서.
내 입술의 고백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오늘 믿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소망을 바라보게 하시고,
사랑을 누리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매 순간 더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길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