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은혜였소 모든것이 은혜였소
2021-11-01
2021년11월1일(월)
새벽말씀중에서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욥16:17)
욥은 하나님은 한결같고 너가 잘못하여 벌을 받았으니 회개하라는 친구의 위로에 상심하여 하나님을 원망하며 세상에 메여 살아가는 것이 일반인데 내 손에는 포악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다 고백하는 욥을 보면서 일깨움음 얻습니다.
코로나 2년 환경도 신앙생활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고 사업의 문제 경제적 위기로 주저 앉아 있다면 욥을 통하여 힘을 얻고 저도 주님의 때에 응답하시는 줄 믿고 묵묵히 나아가려 합니다. 비록 지금은 알 수 없으나 지나고 나면 "은혜였소" 손경민의 은혜 가사처럼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거리두기 완화로 새롭게
시작하는 11월
작은 소그룹부터 모임이 회복되고 잃었던 웃음이 살아나 공동체가 새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