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뿌리깊은 나무처럼 견고한 믿음 주옵소서
2021-10-27
2021년10월2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욥13:22)
누구나 한번쯤 찾아오는 환란과 고난 나는 어떻게 반응할까?
운이 없어 그랬다. 조상을 잘못 만나 그랬다. 돈이 웬수지... 욥도 세상 친구들의 위로가 달갑지 않은 것은 공감능력이 부족함입니다.
욥이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진솔하게 하나님을 찾는 욥의 신앙을 본받길 원합니다.
그저 내가 원하는 것만 떼를 쓰며 달라고 기도하는 저를 책하여 주시고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뿌리깊은 나무는 폭풍과 비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견고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3)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