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26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너희가 하나님을 위하여 불의를 말하려느냐 그를 위하여 속임을 말하려느냐"(욥13:7)

친구 소발이 욥을 궁지로 몰자 마음이 복잡하여 너가 잠잠하면 그것이 지혜라 친구를 타이르고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원합니다. 내 주위 친구나  지인들에게 욥의 친구처럼 위로는 커녕 상처를 주는지 돌아보며 살겠습니다. 내속의 고민을 공감해 주는 마음 이것이 진정한 위로임을 배웁니다. 

가롯유다가 무슨일을 벌이는지 베드로가 닭 울기전 나를 부인하여도 핀잔을 거두시고 묵묵히 골고다로 향하신 주님 그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살아갑니다. 

삶의 무게로 지친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시는 주님께서 공감해 주시면 살 수 있음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