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로울 수 없는 이유(주일)
욥기9:1-10
욥의 대답
1.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3.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4.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5.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6.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7.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8.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0.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욥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인생이 없다고 하며,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한마디도 대답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분을 거스르고 형통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산을 무너뜨리시고 땅의 기둥을 흔드시는 등 크고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오늘의 기도
기독교 이미지 하락과 전체 인구 감소, 출산율 저하,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교회학교 아이들이 급감하고 있다.
부모들이 자녀의 신앙 교육은 1차적으로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고 신앙 전수에 힘쓰며,
성령의 지혜로 한국 교회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마련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