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1장3~4절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굳게 하시겠으며 전능자의 이가 어찌 공의를 굳게 하시겠는가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온 몸이 피부병에 걸려 괴사가 되고 온 재산을 순식간에 날려 버렸으며 10명의 자식들도 잃은 친구 욥에게 엘리바스보다 더한 비수를 꽂는 발닷이 난 너무도 싫다. 어쩜 자기기준으로 교리를 해석하고 판단하여 정죄하는 그는 마음이 굳은 자, 교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옳음이 다 옳음이 아닐 수 있음을 알아야 겠다.

옮음보다 더 옮음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헤아릴 수 없기에 교리로 하나님의 정의를 제안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의인도 고난을 받을 수 있고 고난 받는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있음을 알고 마음을 함께 나누고 울어 줄 친구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옳음으로 주님의 뜻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환란이 죄의 결과물이 아님을 알고 주님께 사랑과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며 응원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