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2021-10-08
2021년10월8일(금)
새벽말씀중에서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자이겠느냐"(욥4:19)
고뇌를 주고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욥을 보며 티끌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인생 한탄하고 원망하며 살기 보단 참고 인내하고 주님은 분명 우리의 처지를 그가 아시나니 단련한 후에 정금 같이 쓰일 날을 기대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뜻도 모르겠고 설교 말씀도 들어오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성경통독을 입문하고 어떻게든 매일 성경말씀에 올인하리라 잠잘때도 화장실 갈때도 드라마바이블을 들으며...영화보다 드라마보다 스포츠보다 더 말씀에 귀 기울이니 뭔지 모를 자신감과 나도 할 수 있다 담대함을 주시는 주님을 알게됩니다.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내 환경이 욥처럼 곤경에 있어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묵묵히 이겨 인내하면 밝은 빛을 비춰주실 주님을 확신합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