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어떤 말씀이 내게 가만히 이르고 그 가느다란 소리가 내 귀에 들렸었나니
13.사람이 깊이 잠들 즈음 내가 그 밤에 본 환상으로 말미암아 생각이 번거로울 때에
14.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러서 모든 뼈마디가 흔들렸느니라
15.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
16.그 영이 서 있는데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

17.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18.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19.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20.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
21.장막 줄이 그들에게서 뽑히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지혜가 없이 죽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바스는 환상 중에 한 영이 자기 앞으로 지나가며 들려준 목소리를 욥에게 전합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없고 깨끗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종도 믿지 않으시고 천사도 미련하다 하십니다.

그러나 흙집에 사는 사람은 더욱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도저히 나아갈 수 없었던 제게
십자가 구속으로 완전한 길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감격스럽습니다.
연약하고 허무한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값지고 아름답게 변화되었으니 교만함을 버리고 겸손하지만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0. 8(금)
    1. 주관적 계시 경험은 분별해서 적용하십시요
    2. 욥기4:12-21
    "하물며 흙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3. 오늘의 말씀 요약
    엘리바스는 환상 중에 한 영이 자기 앞으로 지나가며 들려준 목소리를 욥에게 전합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보다 의로울 수 없고 깨끗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종도 믿지 않으시고 천사도 미련하다 하십니다. 그러나 흙집에 사는 사람은 더욱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4. 오늘의기도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도저히 나아갈 수 없었던 제게 십자가 구속으로 완전한 길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감격스럽습니다. 연약하고 허무한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값지고 아름답게 변화되었으니 교만함을 버리고 겸손하지만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 이윤경
    10교구

    날마다 주님앞에서 회개합니다. 보잘것없는 인생을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이 온유하여 하나님편에 서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나의 생각이 미련하고 인색하니 주님을 찾고 회개합니다. 용서하여주옵소서. 

  • 박성한
    11교구

    아멘! 하나님 아버지,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도저히 나아갈 수 없었던 제게 십자가 구속으로 완전한 길을 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연약하고 허무한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값지고 아름답게 변화되었으니 교만함을 버리고 겸손하지만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 이영미
    11교구

    부족하고 연약하여 넘어지고 쓰러져도 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백성으로 하나님의 계획하신 사역안에서 쓰임받게 하소서 내게 주신 은사나 능력으로 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해요 하루 첫시간 

    생명에 말씀 듣고 입으로 시인해 행함으로

    전할수 있길 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대할때 

    주의해야지  본인이 만난 하나님이 최고라고 간증하면서

    너무 교만해 하는사람둘을 볼때 난 저러한 사람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예수믿는 년수가 많다고 직분이 높다고 잘난체하고 교만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말 우리 안산제일교회는 그러한 

    사람들아 없길 기도해 봅니다 나부터 먼저 낮아지며 겸손해

    하나님 영광 가리지 않고 하나님만 높일수 았는 공동체

    되길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 장명옥
    10교구

    아멘 

    연약하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인생이지만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면 능히 강건할 줄 믿습니다~^^

  • 이재희
    11교구

    고뇌를 주고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욥을 보며 티끌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인생 한탄하고 원망하며 살기 보단 참고 인내하고 주님은 분명 우리의 처지를 그가  아시나니 단련한 후에 정금 같이 쓰일 날을 기대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말씀을 아무리 읽어도 뜻도 모르겠고 설교 말씀도 들어오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성경통독을 입문하고 어떻게든 매일 성경말씀에 올인하리라 잠잘때도 화장실 갈때도 드라마바이블을 들으며...영화보다 드라마보다 스포츠보다 더 말씀에 귀 기울이니 뭔지 모를 자신감과 나도 할 수 있다 담대함을 주시는 주님을 알게됩니다.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내 환경이 욥처럼 곤경에 있어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묵묵히 이겨 인내하면 밝은 빛을 비춰주실 주님을 확신합니다.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의 주님~  티끌보다도

    못한 저를 지금의 저로 있게 해 주신 것  또한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성경말씀 처럼  은혜~  은혜~  입니다~

    오늘도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것 들에 대해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김영숙
    11교구

    (욥기4장17절)"사람이 어찌 하나님 보다 이롭겠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냐"

     

    사람은 죽을수 밖에 없으며 죽음을 면할수 없는 존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 하시며 그분께서만 불멸의 존재 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죽을수밖에 없는 저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자녀삼아 주시며 구속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더이상 주저 앉아 있으면 안되며, 이럴때 일수록 더 열심을 내어 주님을 전하며 주님 만났을때 잘했다 칭찬받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오명현
    01교구

    주관적인 경험을 바르게 해석하고 남에게 적용하지 않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의인, 무죄한 자도 고난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살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백성희
    01교구

    아멘.

    교만함으로 주님과 멀어지지 않게 하시고 늘 겸손히 세상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보잘것 없었던 저에 삶속에 주님이 임재하셔서 온전한 사람으로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값지고 아름답게 변화되었으니 앞으로의 삶은 겸손하고 신실한 주님의 자녀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 김인수
    05교구

    보잘것없는 사람을 불러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우월함으로 나타내지 않고 이웃을 공감함과 겸손함으로 헤아리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5장 19) 

     

    늘 말씀을 통해 화목함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한춘경
    05교구

    아멘.

    욥의 고난이 죄 때문이 아니라 의롭게 잘 살았기 때문에 사탄이 시기 질투해서 그러는 것을 모르고 욥의 고난이 죄 때문이라고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까지 말하며 자기의 주장을 확증하려는 엘리바스를 보며...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겪을 때 잘못된 판단으로 상처 주지 않게 하시고, 나도 어려움을 당할 때 다른 사람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지 않게 하시며 분노하지 않고 억울해 하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모든 상황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잘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박경희
    06교구

    여호와 하나님   세상 죄악된 길에서 

    버리지 않고 붙잡아 오늘에 제가 있게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남은삶 말씀 안에 거하며 공동체 속에

    믿음의 지체들과 교제하며 소통하고 

    오직 진실된 맘으로 사랑으로 품길 결단 합니다

  • 최대망
    21교구

    15.그 때에 영이 내 앞으로 지나매 내 몸에 털이 주뼛하였느니라 
    16.그 영이 서 있는데 나는 그 형상을 알아보지는 못하여도 오직 한 형상이 내 눈 앞에 있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조용한 중에 한 목소리를 들으니

    - 영적으로 깨어있어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