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성직자에 관한 말씀”
9월 28일(화)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디모데전서 5:17-25>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7-18절. 존경해야 할 장로의 기준: 말씀과 가르침
19-20절. 죄의 혐의가 있는 장로의 처리
21절. 편견과 불공평 없이 일하라.
22-23절. 신중하게 성직자를 임명하라.
24-25절. 분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과 악이 드러난다.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나오지 않음.
2. ↓(아래로 인간): 교회를 지도하는 감독의 중요성.
C. 저널링
1. 도전: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1절)
2. 상황: 본문은 존경받는 교회의 장로(성직자)의 대우(사례), 잘못한 성직자의 치리, 신중한 성직자 임명에 관한 본문이다.
첫째, 바울은 말씀을 잘 전파하고 가르치는 장로에게 두 배의 존경과 사례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다.(17-18절)
둘째, 장로가 잘못하여 혐의를 받았을 때와 죄를 지었을 때의 경우를 말한다. 혐의를 받았을 때는 2인 이상의 증인으로부터 증언을 받아야 하고, 유죄임이 드러났을 때에는 엄하게 꾸짖어야 한다.(19-20절)
셋째, 급하게 성직자를 임명하는 것은 그 사람의 죄의 짐을 같이 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선과 악이 드러나니, 신중하게 분별하며 성직자를 임명해야 한다.(22-25절)
이 모든 일에 편견과 불공평이 없이 공정하게 사람을 판단하고 편애하지 말아야 한다(21절).
3. 변화: 주님, 어디서든 사람을 편애하지 않게 하소서. 누구를 더 좋아하고, 누구는 멀리하여 상처를 주거나, 일을 그르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소통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도모해 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