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선한 일을 위하여”
2021년 9월 24일(금)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디모데전서 3:1-13>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7절. 감독의 자격
8-13절. 집사의 자격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나오지 않음
2. ↓(아래로 인간): 교회를 건강하게 섬기고 지켜나가야 할 감독과 집사가 가져야 할 성품
C. 저널링
1. 도전: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1절)
2. 상황: 1~2장에 기록되어 있듯이 당시 에베소 교회는 거짓 교리와 거룩하지 않은 삶으로부터 위기를 맞고 있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지도자를 세워 교회를 보호해야 했다. 교회의 지도자는 필요한 직무(가르치고, 설교하고, 교회를 관리하는) 뿐 아니라, 지도자로서 합당한 성품이 요구되었다. 즉,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숙함이 지도자에게 필수적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떤 자리로 불러주셨는지 묵상했다.
우선 나는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 부름 받았다. 다른 직업인의 자리가 아닌 목회자로 부르셨다. 또한 나를 장로교의 목사로, 또 예배학과 설교학 전공자로 부르셨다. 여러 가지 다양한 길이 있었지만, 장로교회에서 예배 집례자로, 설교자로 부르신 부르심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나의 이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자. “선한 일”(1절, noble task)이 나의 삶과 인격을 통해 이뤄지기를 소망하자.
3. 변화: 주님, 주님의 “선한 일”이 부족한 제 삶을 통해 온전히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닮은 목사로 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