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2021-09-21
2021년9월21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디1:9)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사도바울의 고백이 느껴집니다.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복음전파의 원천으로 편지를 통해 권면합니다. 그 당시 아데미라는 여신을 수호신으로 숭배하는 사회적분위기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이 쉽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이 복음의 열정이 없었다면 예수의 박해자였던 그가 새사람으로 변하여 주님의 사도가 될때 역사가 달라졌듯이 저에게도 믿음의 확신과 은혜의 힘입어 추석명절 가족 친지분들을 뵐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될것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은 사랑이니까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