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7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갈지니라 하시니라"(삿20:18)

12지파 야곱의 자손들이 천국의 계단을 꿈꾼 곳 벧헬에 모여 동족간에 싸움을 논의하고 있습니다.가나안 이방민족과의 싸움도 아니고 혈육끼리 한 개인의 분노로 벌어진 싸움에 하나님을 개입 시켜 정당성을 구하려 합니다. 공의롭지 않지만 유다를 앞장서 싸우지만 매번 패하므로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구약의 모든 촛점은 예수님께 맞춰 있음을 사사시대와 앗스르와 바벨론 포로생활 속에서도 메시아가 우리를 구해 주리란 믿음으로 제국은 무너져도 끈끈한 생명력으로 지켜온 이스라엘 

코로나로 주저앉은 저의 믿음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시련과 환란속에서 주님 의지하며 보혈의 찬송을 부르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