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2021년9월16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삿20:1)
베냐민지파에 속한 기브아에서 당한 첩의 사건으로 레위청년의 개인적 분노를 삭히려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본문 말씀을 묵상합니다.
입에 담기도 힘든 이 사건을 모든 지파의 공동체가 힘을 합쳐 베냐민을 치려 합니다. 불량배들에게 당한 복수심으로 의기가 모아졌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을 외면하고 세상풍조와 협작한 레위청년의 도덕적 행위는 무시된 상황이라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영적으로 고갈된 시대 분별도 거룩함도 없던시대 분노만 쌓여 폭발하는 시대 같아 보입니다.
우리도 영적으로 깨워 있지 않고 세상 풍요에 휘둘리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손을 내밀어 돕는 손길 되기가... 그러나 주님은 그 일을 목숨을 내어 놓고 하셨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그 분이 저를 지키시는 분이요. 구원자요. 방패이시오니 늘 말씀을 대하고 교만하지 않게 해달라 기도하며 은혜의 찬양을 부르며 코로나를 이기려 합니다.
할렐루야 ~~~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