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2021년9월14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삿19:1)
레위지파는 땅이 아닌 율법을 가르치는 일을 맡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임무를 부여 받지만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타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았음을 사사를 통해 그 시대를 읽습니다.
삶이 풍족하고 지도자가 없으니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지 못했던 시대....지금은
코로나가 세상을 뒤집어 놓았지만 그래도 코로나 덕분에
<모든 것이 은혜였소>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은혜♡
손경민 작사
내가 누려왔던 모든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삶에 당연하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고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삶에 당연하것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것이 은혜 은혜였소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