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0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삿16:28)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이방여인의 유혹에 모든것을 잃은 삼손을 외면치 않으시고 임마누엘로 지키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세상 탐욕과 죄악에 물들어 사는 우리를 위해 십가가의 보혈의 피로 속량하신 예수님을 어제 배웠다면 오늘은 죄악 가운데 있을지라도 삼손과 함께하시며 임마누엘로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 핑계로 게으르고 나태해진 기도의 자리를 더 가까이 할것을 다짐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서서 주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게 하옵소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