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춘란
10교구
은혜의 생수가 터져 나오길
2021-09-07

나귀 뼈 하나 들고 1,000명의 블레셋 군대를 무찌른 삼손은 탈진하여 쓰러집니다.
성령의 힘을 입고 싸운 영웅도 지치고 탈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도 목이 말라 견딜수 없게 되자 삼손을 부르짖기 시작합니다.

삼손에게 능력을 주신 하나님은
19절 :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연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하나님은 레히의 한 우묵한 구덩이에 물이 솟아나게 하셨고 삼손은 기적의 생수를 마시고
기력을 되찾고 새 힘도 얻었습니다.


엔학고레~부르짖는 자의 샘
우리는 코로나의 긴 시간으로 영적으로 지치고 탈진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과 만나는 일도 제한 되면서
지치고 낙심한 우리들의 삶에 은혜의 생수가 터져 나오길 간절히 원합니다.

삼손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된 것처럼 우리의 지친 영혼과 몸이 소생되고 활력있고 생기를 얻을 수 있기를 부르짖습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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