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삿15:19)

엔학고레 = 부르짖는 자의 샘

믿음의 우정을 나눈 동역자 박경숙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오랜 암투병으로 육적으로 지치고 영적으로 탈진되어 있는 과정속에서 또다시 대장속 혹 제거를 위한 39cm 우측 결장제거 수술을 오전 12시에 수술을 받게 됩니다 

타는 목마름 가운데서 부르짖는 자에게 생명의 샘물이 되어 주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후유증 없이 수술이 잘되어 질수 있도록 의사의 손길을 붙잡아 주시사 친히 집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빌고 원합니다 

1주일후 조직 검사결과 암이 아닌 좋은결과 얻을수 있기를 원하며 체력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수술 잘 견딜수 있도록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샘물과 같은 보혈의 피로 활력을 얻어 소생시켜 주시사 여호와 라파의 승리를 자랑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