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벼랑끝에서 부르짖을때에 샘물이
2021-09-07
2021년9월7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삿15:18)
나실인(하나님을 섬기는 자)으로 태어난 삼손이 주먹이 앞서고 분노를 참지 못하는 그가 블레셋 1000명을 나귀턱뼈로 쳐서 언덕을 만들고 지쳐서 목이 말라 죽기직전에 비로소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때에 샘물이..
내힘이 세고 재물도 넉넉하고 아이들도 잘 나갈때 주님은 보이지 않아요. 내가 잘나서 잘되는 줄 알거든요. 삼손처럼요.
코로나가 삶을 송두리채 빼앗고 벼랑끝에 서 있는 심정일지라도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고 매달릴때 물덴동산 샘물을 터트려 폭포를 이뤄줄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