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4장

4.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나실인 삼손이 블레셋 여자를 취하는 것은 나실인의 법을 범하는 것임에도 하나님은 그를 당장 버리지 않으시고 긍휼로 참으시며 그를 사용하심을 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지 못하시는 법은 없음을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말씀을 통해 결단하는 것은

나의 부족함이나 무지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모든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분이시기에 오늘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갑니다.

하나님 영육의 강건함도 허락하여 주셔서 온전히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며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며 삶에서 하나님의 선한 브릿지로 강건하게 일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