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2021-09-01
2021년9월1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삿12:3)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픈 속담의 유래가 사사시대인가요? 에브라임과 길르앗이 전리품에 배가 아파 형제도 없고 위 아래도 없고 ...
어제 뉴스를 도배했던 인간존중의 존엄을 역행하는 발언을 여과없이 자극적으로 들추는 언론을 보며 사사시대가 이때로구나.
예배의 소중함도 복음을 전하는 기쁨도 찬양하며 서로 만남의 축복도 그때는 몰랐는데 코로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지파끼리 싸우고 지금은 교파끼리 싸우고....
코로나 덕분에 교파나 교세나 제도에서 벗어나 오직 약한자의 편으로 살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성품으로 제자의 삶되길 소망합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